롯데마트 맥스, 집밥족 겨냥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오는 10일까지 전국 6개 매장
2024년 07월 01일(월) 09:36 |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 맥스가 오는 10일까지 전국 6개점에서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제공 |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집밥 수요에 대응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기획됐다. 고객 구매율이 높은 신선 식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준비했으며 특히 창고형 할인점의 주 고객층인 3~4인 가족 단위의 고객을 겨냥해 인기 대용량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소고기와 김 등 주요 신선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 비육 부채살(100g·냉장)’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0g당 1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밥족은 물론 캠핑족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캐나다산 활랍스터(마리)’도 행사 카드 결제 시 35% 할인하고 ‘노르웨이 생연어(100g·냉장)’도 30% 할인 판매한다. 지속적인 가격 인상을 보이는 ‘광천 파래식탁김(5g·36봉)’은 행사 카드 결제 시 기존 판매가에서 5000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4인 가족에게 딱 맞는 대용량 가공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양라면(20개입)’은 행사 카드 결제 시 2천원 할인한 가격에, ‘서울우유 체다 슬라이스 치즈(1.8㎏)’는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맥스 미용티슈(200매·3입)’는 행사 카드 결제 시 개당 2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혁 롯데마트 맥스 부문장은 “롯데마트 맥스는 3~4인 가정에 최적화된 용량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에 집밥족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