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 관내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활동 펼쳐
신용행복센터·자율방범대 등 80명 참여
2024년 06월 26일(수) 10:18 |
![]() 광주 북부경찰·신용행정복지센터·지역 자율방범대·지역 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광주 북구 신용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경찰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북부경찰 제공 |
26일 북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북부경찰·신용행정복지센터·지역 자율방범대·지역 자치위원회가 협력해 북구 신용동 소재 학교·공원 일대 다중 운집 시설 대상으로 범죄예방 캠페인 및 지역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북부경찰 범죄예방대응과·건국지구대, 신용행정복지센터, 안전마을협의회 등 80여 명이 참여해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학교·공원 주변 순찰 실시, 차량 절도 ·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전단지(500매)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차복영 북부경찰서장은 “지역 공동체와 함께 범죄 예방, 치안활동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 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