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근 전남신보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년 06월 04일(화) 17:13
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신보) 이강근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했다. 전남신보 제공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신보)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현재 기업 및 공공기관 사이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신보는 지난해 3월 ESG 경영 실행 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 △업사이클링 교육 △DeLight금요일 캠페인 △쓰담걷기 등의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강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며 다음 참여자로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을 추천했다.

한편 전남신보는 2023년 도 출연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서 17개 기관 중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