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 '석가탄신일 사찰 범죄 예방 진단' 활동
2024년 05월 13일(월) 11:22
광주 광산경찰은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불자·방문객 방문이 잦은 사찰 19곳을 중심으로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한다
광주 광산경찰은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불자·방문객 방문이 잦은 사찰 19곳을 중심으로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에선 △CCTV·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사찰 내 강·절도 행사 방해행위 대응체제 확립 △사찰 진입로 교통경찰 배치 등을 추진한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은 “사찰·암자에 대한 사전 범죄예방진단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안전히 경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