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불평등하고 불필요한 제도를 겪게 됐다. ‘종합·전문 건설 간 상호진출 허용’과 같이 종사자 80% 이상이 부정적 평가를 하는 제도가 그 예다. 전문·종합 건설업자들이 입찰에 참여해 하도급을 주는 방식이 아닌 직접 시공 업체가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불평등한 제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원하며 투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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