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광주 북구, 중고마켓 '당근'에 소통채널 개설
2024년 03월 24일(일) 14:21
광주 북구는 온라인 중고마켓으로 지역 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하는 ‘당근’에 구정 소통 채널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려는 취지다.

지역을 인증한 주민에 구정 홍보 콘텐츠를 일 1회 이상 제공한다.

북구는 지역민 소통을 위해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 등 7개 대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 콘텐츠 선호도를 분석해 친밀한 소통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