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구조물서 작업하던 60대 근로자 추락 중상
2024년 02월 28일(수) 09:16 |
이 사고로 머리와 팔 골절 등 중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구조물에 올라 선박 조립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현장 관리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