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최상철 전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협의회장 특별회비 전달
2024년 02월 05일(월) 14:29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최상철 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협의회장이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최상철 전 광주전남지사협의회장은 광주·전남을 위해 26년(1만6892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별회비는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철 전 회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적십자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