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조선대, 외국인 유학생 100명 생활안정 특별 장학금
2024년 01월 17일(수) 16:23 |
조선대학교 학교 전경 |
특별 장학금은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돕는 한편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현우 대외협력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유학생활을 지원,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학생들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대에는 현재 24개국 410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조선대는 유학생의 한국어능력 향상과 생활지원을 위해 매 학기 우수 성적(TOPIK)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