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6일(일) 16:0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콘텐츠 코리아 랩은 최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열린 ‘달빛 크리에이터즈 데이’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쳤다. gicon 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콘텐츠 코리아 랩은 최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열린 ‘달빛 크리에이터즈 데이’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달빛 크리에이터즈 데이’ 워크숍은 광주-대구 문화 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의 장을 이끌고 콘텐츠 창작자 간 융합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역량 강화·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지원 창작자 각각 10인,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차 창작 멘토 초청 멘토링 및 실습이 열렸다.

2일 차 창작 멘토 초청 멘토링 및 실습을 통해 콘텐츠 교육, 아이템의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모델 구체화 등 콘텐츠 창업 멘토링이 이뤄졌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콘텐츠코리아랩 간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들이 콘텐츠를 공유하고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