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평가 재지정
2023년 11월 23일(목) 14:18 |
![]() 북구청 전경 |
평가는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지 4년이 지난 지지체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북구는 전담 인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학습 공간을 운영해 주민의 접근성·학습권을 보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추진한 ‘도시재생사 양성 과정’으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 북구만의 사업을 정착시킨 공로도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평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와 소통·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