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촌산단 부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3년 10월 23일(월) 23:18
광산소방서 전경.
23일 오후 7시 39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산업단지 한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설비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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