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 연향파출소(소장 하민수)는 연향자율방범 대원 12명과 함께 패션의 거리, 국민은행 사거리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기존 자율방범대는 주택가나 인적이 드문 곳을 대상으로 했지만 특별순찰은 인파가 붐비는 곳을 중심으로 순찰하고 있다.
하민수 소장은 “범죄 불안요소를 사전 해소하고 시민이 안심 할 수 있도록 협력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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