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 선박서 배터리 폭발…2명 부상
2023년 06월 07일(수) 08:03
경찰마크.
완도군 해상의 양식장 관리선에서 배터리가 폭발해 선원 2명이 다쳤다.

7일 완도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53분 완도군 노화읍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에 적재된 배터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30대와 20대 선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배터리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송민섭 기자 minsub.s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