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윤미술관 ‘마중’ 축제서 프로그램 다채
야외 전시 ‘무등을 보다’
체험 프로그램 ‘샌드아트’
체험 프로그램 ‘샌드아트’
2023년 05월 25일(목) 16:43 |
![]() 국윤미술관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야외 전시 ‘무등을 보다’와 체험 프로그램 ‘샌드아트’를 진행한다. 국윤미술관 제공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주관하는 무등울림축제는 올해 ‘마중’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국윤미술관이 무등울림축제에 맞춰 마련한 야외 전시 ‘무등을 보다’에는 광주에서 활동 중인 나지수, 박성완, 박성휘, 박수만, 설박, 이두환 작가 등 6명이 참여했다.
이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색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를 마련했다. 이는 국윤미술관의 소장품인 국중효 작가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국중효 작가의 작품을 재해석한 샌드아트를 통해 나만의 또 다른 느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무등을 보다’ 야외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샌드아트는 선착순으로 회당 20명씩 모집해 3회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윤미술관 홈페이지 참조 또는 국육미술관(062-232-7335)으로 문의.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