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오래된 질문에 답을 하고자 한다. 모든 인생에는 저마다 분기점이 있고, 그 분기점마다 사람들은 새로운 나를 마주한다. 어쩌면 사회와 타자가 요구하는 모습이 나도 모르게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리학, 심리학, 문예학, 언어학, 교육학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책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나의 새로운 모습을 끌어낼 수 있도록 나름대로 조언을 전한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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