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단 안과 검진 실시
밝은안과21병원 챔피언스필드서 방문 검사
2023년 03월 21일(화) 16:22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눈 종합 검진을 받고 있다. KIA타이거즈 제공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2023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안과 종합 검진을 실시했다.

21일 KIA에 따르면 이날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을 검진했다.

선수단은 시력 검사를 비롯해 굴절 검사,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받았으며 대부분 눈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IA는 오는 22일에는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퓨처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같은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