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전남서부지사, 농업인 맞춤 컨설팅
상환능력 맞춤 채무조정
2023년 03월 21일(화) 16:11 |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가 ‘맞춤형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의 상환능력에 맞는 채무조정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했다. 전남농협본부 제공 |
컨설팅은 농업인의 조기 신용회복과 재기를 위해 농협자산관리회사에서 운영 중인 농업인 신용회복지원제도 일환이다.
농업인 개별 채무액과 연체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희망 농업인은 농협자산관리회사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acamco.co.kr)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정인식 지사장은 “농업인신용회복지원은 농업인에 희망을 주고 활기찬 농촌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