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 국회의원·교육감·기초단체장 등 9곳 확정
국회의원 전북 전주을 1곳 등
2023년 03월 01일(수) 16:4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제2 투표소(전주남중학교)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5일 예정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 9곳이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지난해 5월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당선무효, 사망, 사퇴 등으로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에서 실시된다.

재선거 지역은 국회의원(전북 전주을) 1곳, 기초의원 (경북 포항 나, 전북 군산 나) 2곳 등 3곳이다. 보궐선거는 교육감(울산) 1곳, 기초자치단체장(경남 창녕) 1곳, 기초의원 4곳 등 6곳에서 진행된다.

후보자등록기간은 16일부터 이틀 간이다. 선거운동은 23일부터 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 동안 참여할 수 있다.

재보궐선거일정, (예비)후보자정보, 선거일 투·개표자료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