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02일(목) 14:49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주지 덕문)가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윤명수) 주관으로 지난 1일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연기암 일원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주지 덕문)는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윤명수) 주관으로 지난 1일 제1회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연기암 어머니의 길 숲과 계곡에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동참한 단체는 야생동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화엄사신도회, 구례군청, 구례군의회, 구례군의용소방대, 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 구례군가족센터,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 등 200여명이다.

차수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보전과장은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과 물의 소중함을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