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관 중앙대 명예교수의 신간 ‘도시의 만화경’은 저자가 오랫동안 들여다 봤던 동·서양의 도시를 담은 그림들을 통해 도시와 도시문명을 읽어내는 책이다. 저자는 전 세계 15개 도시를 그린 450여 장의 그림을 통해 환상적인 도시를 탐험한다. 로마·런던·파리·빈같은 서양의 도시들과 베이징·쑤저우·교토·한양 등 한·중·일의 도시들, 이란의 이스파한까지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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