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 광주시회,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위문
2023년 01월 17일(화) 13:13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가장(5명)과 독거노인(15명)의 가정을 방문, 생활지원금(200만원)과 위문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사진)

박병철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모두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1999년부터 25년째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