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5일 '여행도서관' 현장을 찾아 도보 여행자 편의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관계자들과 방문 여행객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광주관광재단 김진강 대표이사와 광주도시여행청 조한이 대표 등이 참여해 여행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도보투어 명소 홍보와 도심관광 대표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광주시가 지난 7월 조성한 '여행도서관'은 도심·도보 여행객들 사이에서 여행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짐 보관, 무료 와이파이 이용 등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