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농민운동 현장을 가다-(8)유공자 찾기 위한 신안군의 노력
2022년 09월 22일(목) 17:04

본보는 지난 6월 24일부터 신안농민운동과 관련해 암태도, 자은도, 하의도, 매화도, 도초도, 지도 등 6개의 섬의 기록과 현장을 찾아 총 7편에 걸쳐 기사를 연재했습니다.

박우량 신안 군수가 민선 7기에 이어 8기까지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 중 하나는 '신안농민운동기념사업'입니다.박 군수는 "신안농민운동은 단순히 농민들의 투쟁에 그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민주화를 이루기까지 하나의 역사적 맥락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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