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18일(일) 16:31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호남제주권역 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하나로마트 사업확대를 위한 다양한 계통사업을 안내하고 안전한 농식품 공급을 통한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 마트시업호남지사 제공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지사장 강진우)는 지난 15~16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호남제주권역 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하나로마트 사업확대를 위한 계통사업 안내, 안전한 농식품 공급을 통한 사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허영미 협의회장(전북 진안농협)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하나로마트 점장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첫 정기총회로 진행됐다.

호남제주권 마트점장 협의회는 2022년 농협경제지주 사업을 공유하고 △마트사업확대 △권고발주 시스템 안내 △하나로마트 빠른배송 시스템 설명 △농협김치 판매확대방안 △서비스 향상을 위한 CS교육 등을 실시했다

마트사업 고객만족을 위한 하나로마트 빠른 배송시스템 및 농협김치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확대로 농업인과 조합에게 실익을, 농식품으로 국민에게 건강하고 살맛나는 밥상을 책임지는 하나로마트 구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강진우 마트사업호남지사장은 "권역별 간담회 등 마트사업 확대를 위한 호남지사 역할을 통해 판매농협 구현 및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과 함께할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