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이 광주시가 시행한 '2021 자치구·출연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매년 광주시가 반부패·청렴문화 구축과 우수 청렴시책 공유·확산을 위해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제도. 이번 평가의 공직유관단체 우수기관으로는 광주문화재단이, 개인포창에는 업무를 전담한 김민정 직원이 선정됐다.

광주문화재단은 부패취약분야 발굴과 개선, 기관 성격에 맞는 청렴 정책 내실화, 내부 청렴도 향상 등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힘쓴 결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