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28년만에 코파컵 8강
2021년 06월 29일(화) 16:06 |

29일(한국 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2021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동료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시스
29일(한국 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2021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동료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2골 1도움으로 활약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원맨쇼에 힘입어 28년만에 8강에 올랐다. 코파 아메리카 8강에는 A조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와 B조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가 격돌한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