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건축사회, 지역 건축문화 발전·건축물 질 향상 기여
2021년 04월 01일(목) 10:36 |
![]() 광주시건축사회는 지난달 26일 제17대 정인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광주시건축사회 제공 |
광주시건축사회는 1986년 전라남도지부에서 분리돼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직할시 지부로 문을 열어 오늘에 이르렀다.
건축사 권익 옹호, 회원 친목 도모를 비롯해 건축기술의 연구개발과 업무개선을 통한 건축물의 질적 향상, 건축문화발전 및 공익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인 위상 강화를 위한 건축상담소 운영 등 대시민 자원봉사활동과 일반 시민과 건축문화를 통한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월간 '건축문화사랑'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매년 국제 규모의 '광주건축·도시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사의 경쟁력 제고와 관련분야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축 관계 세미나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축물 사용승인업무대행 등의 정부·광역자치단체 위탁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회원 간 화합을 위해 친목도모 사업과 회원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