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세 나에게 1억을 선물하기로 했다
2021년 03월 18일(목)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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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철 | 휴먼큐브 | 1만6000원
아빠 신병철 박사의 조언과 도움으로 중학교 3학년 9월에 주식투자를 시작한 아들 신통은 종잣돈 2000만원이 '가성비 가치투자'로 1년 만에 2배 가까이(수익률 95%) 불어나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1년간의 투자 결과를 바탕으로 신통은 "19세 생일에 나에게 1억 선물하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계속해서 가성비 가치투자를 해나가기로 결심한다. 신간 '나는 19세 나에게 1억을 선물하기로 했다'는 그 1년 동안의 투자 경험을 통해 자녀들에게 자본 시장을 이해하고 경제적 독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박상지 기자 sangji.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