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명사십리 해수욕장 피서객
2020년 08월 02일(일) 18:52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지역에 오락가락 비가 내린 2일 완도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붐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안심예약제와 철저한 방역이 이뤄졌지만, 일부 피서객들은 천막과 텐트, 백사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 철저한 방역수칙이 요구된다. 김양배 기자

김양배 기자 ybkim@jnilbo.com yangbae.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