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22일(수) 16:23

지난해 광주월드컵점에서 진행한 행사 사진. 롯데쇼핑 제공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양남균)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언택트(비대면) 여행을 주제로 한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1층 특설매장에서 락앤락 특집전을 한다. 여름 휴가철에 필요한 상품과 인기 생활용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여름 휴가의 트렌드가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면서 나의 가족과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언택트' 여행으로 변화된 점에 집중했다. 이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홈캉스와 차박, 캠핑 등 언택트 여행에 필요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시원한 홈캉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타워팬과 360도 회전 서큘레이터를 각 3만6000원에 판매한다. 집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전기그릴을 4만2000원, 한끼를 간편히 해결 할 수 있는 바로한끼 밥용기(3p)가 1만1000원, 얼음을 손쉽게 얼리고 보관하기 좋은 아이스트레이(3in1)를 3300원에 판매한다.

차박과 캠핑에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인다.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차량용 쿨러백(10L)을 1만8200원, 탁상용 선풍기를 2만5900원, 핸디형 선풍기를 8900원에 판매한다. 보냉기능이 있는 미니 런치백 5000원, 짐 옮기기 유용한 쇼핑카트(50L)는 7000원, 메모리폼 매트는 95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락앤락의 베스트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밀폐용기세트(6P) 9900원, 셔츠걸이형 건조대 2만9800원, 폴더블 다리미판 2만1800원, 양념통세트(6p) 1만9900원, 후라이팬(16cm)을 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양남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장은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여름휴가 또한 언택트 여행이 대세"라며 "언택트 여행에 필요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휴가 준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