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4일(목) 16:27

한전KPS㈜ 인재개발원(원장 서명석)은 지난 23일 나주시 봉황면(면장 홍기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와 함께 나주지역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공동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이 날 한전KPS㈜ 인재개발원 임직원들은 나주지역 내 주거적 지원이 절실한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단열재 시공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터전만들기'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서명석 원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적극 협력해 나주지역 아동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