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국내 최고 숙성기간 '15년 숙성 매취순'ㆍ 복분자주 3종 출시
2019년 08월 28일(수) 17:23

보해양조가 추석을 앞두고 매취순과 보해복분자주 등 명절 선물세트를 내놨다.

'15년 숙성 매취순'은 보해양조의 69년 기술력과 정신이 담긴 제품으로,국내 최장 숙성기간을 거쳐 생산된다. 15년 숙성 매취순 제품은 375ml 3병과 전용 잔 2개를 포함해서 2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보해복분자주 선물세트는 2019년 추석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3월 미국 몬터레이에서 열린 국제 와인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올 상반기에만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3차례나 수상하면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수상 소식이 전해진 후 독일과 벨기에 등 유럽을 비롯해 필리핀, 네팔 등 동남아 지역까지 새롭게 수출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로 거듭나고 있다.

보해복분자주 선물세트는 3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보해복분자주 드림세트'는 375ml 3병과 전용잔 2개가 담겨 있으며 가격은 2만 6000원이다. '보해복분자 750세트'는 750ml 2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만 3000원이다. 조금 더 특별한 복분자주를 찾는 소비자들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더한 '보해홍삼복분자 세트'가 제격이다. 보해홍삼복분자 세트는 375ml 3병과 전용잔 2개를 담아 2만 8000원에 판매된다.

이색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금가루를 더한 순금 매취순 선물세트가 어울릴 듯 싶다. 순금 매취순 선물세트는 750ml 1병 또는 2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각 1만 7000원, 3만 4000원이다.

압도적인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매취순 12년' 역시 특별한 선물로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3리터라는 크기 때문에 처음 보는 이들에게는 탄성을 자아내는 특색 있는 선물세트였다. 3리터 1병과 황금빛 거치대를 더한 선물세트는 4만 7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박찬승 홍보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로 자리잡은 보해복분자주와 국내 최장 숙성기간을 자랑하는 15년 숙성 매취순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합리적으로 구매하실 수 있게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보해와 함께 마음까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양조 추석 선물세트구입 문의는 고객상담실(080-585-3111)로 하면 된다.

이기수 기자 kisoo.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