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스트라이크
2019년 03월 21일(목)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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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푼의 시간', '단 하나의 문장' 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가 구병모가 7년여의 시간을 거친 끝에 신작 장편소설을 내놓았다.
날개를 가진 '익인'들과 도시 사람들 간 갈등에서 시작해, 작고 보잘것 없는 주인공들이 세상과 맞서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어덜트(YA)소설이다.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 세계를 온전히 살아내고픈 우리 모두를 격려하고 응원한다.
양가람 기자 garam.y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