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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KR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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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데시마. 미술관과 계단식 논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다. 일본 관광청 제공

데시마는

일본의 지중해, 다도해로 불리는 세토나이카이의 중심, 카가와현과 오카야마현의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섬. 인구는 409세대 787명으로 면적이 14.4㎢에 불과하다. 예로부터 벼농사를 많이 지어 '풍요로운 섬'을 의미하는 데시마(豊島)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특히 데시마는 물이 풍부해 세토나이카이에 흩어진 2700여 개의 섬 가운데 가장 오래 전부터 벼농사를 지어왔고 지금도 벼농사를 위한 저수지가 300개가 넘는다. 주위에 어장이 발달해 있어 어업도 활발하다. 데시마의 명물은 건축가 니시자와 류...
데시마 섬의 관문 이에우라항. 고기잡이 어선과 곳곳에 황폐한 맨살이 드러난 평범한 섬이지만 10여년 전 미술관을 건설해 한해 6만여 명이 찾는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주민참여로 만든 미술관, 평범한 섬의 미래 바꿨다

남해안 섬 관광시대 앞당기자 일본 카가와현 데시마 우리나라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비슷한 일본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 한 가운데 자리잡은 작은 섬 데시마는 그야말로 평범한 섬이다. 지난 8월 세토나이카이의 관문 다카마츠항에서 출발한 페리를 타고 50여 분을 항해한 뒤 도착한 데시마 이에우라 항은 고기잡이 어선과 낮은 돌담이 어우러지고 곳곳에 황폐한 누런 맨살이 드러난 볼품 없는 모습이었다. 노재팬 열풍에 인지도까지 낮아서인지 승객들도 외국인은 거의 없고 대다수가 일본인 뿐이었다. 도로변에 펼쳐진 논에는...
안영택 영산강유역환경청 생태관리팀장.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환경칼럼>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 생태계 유지 위한 첫걸음

'공룡 같은 도마뱀에 빠져 1000마리 파충류를 키우는 남자'. 1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한 유튜버의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영상은 사육에 대해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이 게시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잘 꾸며져 있었다. 영상에 소개된 이색 애완동물의 특이성에 끌린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나도 한번 키워볼까', '훈련시켜보고 싶다'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영상 속 도마뱀을 단순히 애완동물 정도로 인식할 뿐이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보였다. 공...
지난 22일 한국오리협회 전남지회 강진군지부와 양명자연농장 김정배 대표가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승옥 이사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한국오리협회 강진군·양면자연농장 장학금 기탁

강진군은 지난 22일 한국오리협회 전남지회 강진군지부가 장학금 100만원, 양명자연농장 김정배(한국오리협회 강진군지부장) 대표가 20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오리협회 강진군지부와 양명농장 김정배 대표는 2016년부터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누계가 각각 400만원과 700만원에 이른다. 김정배 대표는 "늘 농가를 위해 힘 써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이승옥 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군 발전을 이끌 인재양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2019 창녕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최정만 선수가 금강장사에 등극한데 이어 오창록 선수가 한라장사에 오르며 두체급 장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민속씨름단 “창녕장사씨름대회 2체급 장사등극”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2019 창녕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최정만 선수가 금강장사에 등극한데 이어 오창록 선수가 한라장사에 오르며 두체급 장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24일 영암군민속씨름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최정만 선수는 지난17일 금강장사결정전에서 황재원(태안군청) 선수를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013년 설날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영월대회까지 9승이라는 아홉수를 끊어내고 통산 10번째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 다음날 한라급에 참가한 ...

장흥군 2019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장흥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벼농사 종합평가회는 식량작물 작황 분석과 친환경 고품질 쌀 안정생산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향후 벼농사 발전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벼농사 작황 및 품종특성, 주요 병해충 발생상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관내 시범농가 우수사례 발표, 고품질 쌀 안정생산 및 소식재배기술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올해 벼농사 주요 영농현안들을...

‘구속 심사’ 정경심 교수, 검찰과 치열한 공방

조국(54)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가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사모펀드 및 증거인멸 혐의를 두고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심사에는 수사팀 소속 부부장검사 등 10여명이 출석했으며, 정 교수 측 변호인은 6명 가량 참석했다. 검찰과 정 교수 변호인단은 오전에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정 교수는 딸의 허위 표창장과 인턴활동 등을 입시에 부당하게 활용했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정 교수와 그 가족이 사회적 지위와 ...

오월단체, 가짜뉴스 온상 구글·유튜브 제재 촉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5·18 왜곡·가짜뉴스 접속차단 결정에도 구글·유튜브 측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오월단체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3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오월단체(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5·18기념재단)는 이날 '구글·유튜브는 치외법권적 존재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방심위의 결정에 대한 구글·유튜브 측의 응답과 왜곡·가짜뉴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재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단체들은 "방심위가 5·18민주화운동...

완도수목원 난대숲서 ‘가을 숲속 음악회’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2019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과 연계해 25일부터 27일까지 '2019 완도수목원 가을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화 향기 가득한 푸른 난대림을 배경으로 팝페라, 관현악 앙상블,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난대수목 무료 나눔 행사와 특색 있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가을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무료 입장을 진행해 완도수목원을 찾는 누구나 다양한 공연과 전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목포해경, 추진기에 어망 감긴 표류어선 구조

목포해양경찰서가 23일 신안군 임자도 해상에서 항해중 추진기에 어망이 걸려 조난 위기에 처한 79톤급 어선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22일 오후 10시 16분께 신안군 임자도 북서쪽 31.5km 해상에서 어획물 운반선 A호(79톤·선원 4명)가 항해 중 추진기에 어망이 걸려 표류중이라는 선장 B(50세· 남)씨의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1010함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선장과 연락을 취해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하게 하고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A호 인근 어선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