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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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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남 완도농협 조합장이 분기별로 영농회 좌담회를 마련, 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합 발전에 반영, 신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완도산 농·특산물 국내 넘어 해외서 인정받겠다”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 완도산 농·특산물을 알려 나가겠습니다." '제2의 장보고'를 꿈꾸는 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의 각오다. 1200년 전 완도 청해진을 중심으로 한·중·일 해상 무역로를 장악했던 신라의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잇겠다는 원대한 포부다. 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이 국내시장에서도 판로 확보가 어려운 농산물로 해외시장을 뚫겠다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오염되지 않은 농토와 청정해역에서 키운 우수한 완도산 농산물이 해외시장에서 분명 통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뉴시스

靑 “北목선 사건 은폐 없었다” 거듭 해명…정쟁 확산 우려

북한 목선 삼척항 정박 사건에 대한 축소·은폐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사실 은폐는 없었다"고 거듭 해명하며, 정쟁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뜻을 내비췄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사건에 대한 경위를 다시 한 번 설명하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은폐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고 대변인은 "정부는 15일 당일부터 사실을 알렸다. 15일 오후 2시10분 해경이 기자들에게 공지한 문자는 '북한 어선이 조업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자체 수리해 삼척항...
북한 노동신문은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가 금수산영빈관 장미원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김정은·시진핑, 중요한 문제들 견해일치… 신뢰 쌓아”

북한 매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중정상회담 이틀째인 21일 오찬 소식을 전하며 두 정상이 중요한 문제들에서 견해일치를 이뤘다고 22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김 위원장 내외가 시 주석 내외가 머문 금수산영빈관 장미원을 찾아 오찬을 갖고 "각기 자기 나라의 주요 대내외 정책적 문제들에 대해 소개하고 서로의 관심사로 되는 국내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교환하시면서 깊이 있는 담화를 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두 정상이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5차례 만...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김상조 공정위원장의 뒤를 이을 '재벌 저격수' 후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정표, 김은미, 지철호, 김남근 후보

차기 ‘재벌 저격수’ 누구…최정표·김은미·김남근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핵심 경제라인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하면서 공석이 된 공정거래위원장과 기획재정부 1차관에 누가 오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김상조 공정위원장의 뒤를 이을 '재벌 저격수' 후보로는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김은미 전 공정위 심판관리관, 김남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 등이 거론된다. 이와 함께 내부에서는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의 승진설(說)도 나오고 있다. 최정표(66) KDI 원장은 경상남도 하동 출신으로 진주...
광주시 체납징수반이 지난 20일 광주지역 고액 체납자의 집에서 가택 수색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고액체납 가택수색 해보니 호화생활 고의 체납 의혹

상당한 재력을 보유하고도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고 있던 고액 체납자들이 덜미를 붙잡혔다. 지난 20일 오전 7시30분께 광주시 체납징수반이 경찰과 함께 광주 광산구 한 신축아파트 36평형 집을 기습 방문했다. 이 아파트는 고액 체납자 A씨가 협의이혼한 전처의 거주지로 A씨가 사실상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파악된 장소다. A씨는 개인 지방소득세 1600만원과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체납액 4300만원 등 총 5900만원을 체납한 상태다. 징수반이 집에 들어서자 A씨는 아파트 주차장에 잠시 내려간 상...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여행칼럼니스트로 알려진 기업인 주영욱(58)씨가 지난 16일 필리핀에서 총상을 입은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공조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유명 여행작가, 필리핀서 총상 시신 발견…경찰 급파

여행칼럼리스트로 알려진 기업인 주영욱(58)씨가 필리핀에서 총상을 입은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공조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필리핀에서 한인이 피살된 채 발견된 올해 첫 사례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필리핀 안티폴로시에서 한 도로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주씨는 발견 당시 총상이 입은 상태로 알려졌다. 안티폴로시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동쪽으로 약 19㎞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이다. 주씨 시신이 발견된 곳은 그가 머물던 현지 숙소에서 약 10㎞ 떨어져 있...
대검찰청 전경.

헌재 폐지결정 두달만에…낙태죄 첫 기소유예 처분

검찰이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후속 조치로 임신 12주 내 낙태에 대해 일부 기소유예 처분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구본선 검사장)는 최근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관련 사건 처리 기준을 마련해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임신 기간 12주 이내면서,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낙태 허용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기소유예 처분하기로 했다. 12주 이내는 사유를 불문하고 낙태를 허용하는 해외 사례 등을 고려한 기준이다. 다만 임신 기간 22주 이내이고 낙태 허용 사유에 포...
북한을 국빈 방문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0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시진핑·김정은 만찬사에서 “북중 우호관계 더욱 강화”

북한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타결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도 강조했다. 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최한 환영 만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70년간 북중 우호관계를 언급하면서 "양국 기성세대 지도자들이 만들어 놓은 귀중한 자산인 전통적 우호관계는 상전벽해와 풍운과 같은 변화에도 굳건하고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금 전 김 위원장과 많은 성과가 있는 회담을 했다"며 "양...

기아차 글로벌 모델 ‘셀토스’ 인도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가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SELTOS)'가 인도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는 20일 인도 구르가온 'A DOT 컨벤션센터'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다음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하반기 인도 출시 등을 앞두고 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을 비롯해 현지 미디어, 딜러단, 기아차 관계자 등 4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기아차 인도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셀토...

“미래 먹거리 산업 기획 지역 컨트롤타워 역할할 것”

"현재 광주의 경제 상황은 전국 16개 지자체 중 15위로 엄중한 상황입니다. 지역 기술기업 육성과 산업구조 고도화, 산업발전 기반 확충,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매진하겠습니다." 취임 7개월째를 맞는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관 운영 중점 추진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중심 역할 △현장밀착형 기업지원 △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 △지속적인 경영혁신 등 4대 경영혁신과제를 경영철학으로 설정해 추진 중"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