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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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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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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표류’ 어등산관광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서진건설 선정

10년 넘게 표류해 온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진건설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23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3차 공모 결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서진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 공모에는 서진건설이 유일하게 제안서를 제출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사업협약 체결을 위해 선순위로 협상할 수 있는 지위를 받은 업체다. 광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 사업계획서 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서진건설을 협상적격자로 평가했으며 그동안 사업계획...
01-배천 원산리 청자 가마터

한성욱의 도자이야기>청자 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 가마의 변천

청자 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 가마의 변천 도자기는 점력을 지닌 바탕 흙의 재질적 특성으로 인해 살아 움직이는 것을 제외한 모든 물상을 표현하고 재현하며 창조할 수 있다. 다양한 용도에 맞추어 제작되며 인간의 상상에 의해 여러 형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예술적 조형과 실용적 용도를 함께 지니고 있어 그 가격도 천양(天壤)의 차이를 보이는 높은 재화(財貨)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수비와 성형 등의 공정을 거친 날 그릇은 가마에 넣어져 높은 화력을 견뎌내면 마침내 흙에서 도자로 새롭게 탄생한다...
22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근로복지공단 광산지사 앞에서 전국여성노동조합 회원들과 숨진 장성 교무행정사 정모씨 유족, 나경채 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 등이 정씨의 산업재해 승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 교무행정사 죽음… 뒤늦은 산재 이제라도”

꼬박 8개월이 걸렸다. 장성 모 사립고등학교 교무행정사 정모(당시 29·여)씨의 억울한 죽음을 달랠 길은 산업재해 신청 뿐이었다. 그에 앞서 정씨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었는지 진상을 알아야 했다. 이를 밝히는 데 앞장서도 모자랄 판에 교육당국과 해당 학교 측은 진행중인 형사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협조를 거부했다. 22일 정씨의 남편 윤모(41)씨 등 유족과 전국여성노동조합 회원들은 지난 8개월 간의 싸움 끝에 마침내 정씨의 산재 신청을 마무리 했다. 이들은 이날 광주 광...
지난 17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예선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연기를 마친뒤 무대위에서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나건호 기자

한국 아티스틱 수영, 소중한 경험 쌓고 올림픽 진출 도전

한국 아티스틱 수영(Artistic swimming)은 등록 선수가 100명도 채 되지 않은 척박한 상황에서 2019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소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최대 성과라고 보여진다. 사상 처음 출전한 여자 팀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에서는 결승에 올랐고, 아티스틱 수영의 간판 이리영(19·고려대 )은 경기력을 많이 끌어올려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아티스틱 수영에 대한 지원 확대가 이뤄질 경우 올림픽 무대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릴수 있게 됐다. ...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대한민국-쿠바의 15~16위 순위결정전 경기에서 한국 오희지 골키퍼가 선방하고 있다. 뉴시스

신선한 감동 선사한 한국 여자수구팀 뜨거운 눈물로 대회 피날레

22일 광주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과 쿠바의 여자 수구 15·16위 결정전이 열렸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최선을 다했으나 쿠바에 0대30으로 패하며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를 최종 16위로 마무리했다. '꼴찌'를 기록했지만 대회 기간 내내 한국 여자 수구팀은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어 대회에 참가한 터라 좋은 성적은 처음부터 기대할 수 없었다. 하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대표팀 선수들은 태극마크가 부끄럽지 않게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

“‘위기를 기회로’ 조생 양파 경쟁력 확보 위해 최선”

지구 온난화가 전국에서 9번째로 큰 섬인 고흥 거금도에 시련을 안기고 있다. 기후에 민감한 농업분야는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다. 거금도를 대표하는 조생종 양파는 '과잉생산·가격폭락'에서 3년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 했던가. 고흥 거금도만의 기후를 살려 양파 품종 전환부터 아열대 작목 시도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추부행 고흥 거금도농협 조합장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추 조합장은 "거금도를 상징하는 조생종 양파를 지켜내는 게 가장 큰 임무"라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
오는 27일 주민들의 주도로 청춘 골목야시장이 열리는 여수 흥국상가 거리. 여수시 제공

청춘 골목 야시장서 “여수의 밤 즐기세요”

"청년과 함께 젊음을 만끽하고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도 즐겨요." 여수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흥국상가에서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청춘 골목야시장이 열린다. 흥국상가는 1980년대 후반 여수 신기동 일대에 조성된 상가, 의류점, 은행, 음식업소 등 600여 점포가 입점해 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상가환경이 열악해 활성화에 걸림돌이 돼 왔다. 특히 주민들은 흥국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의제 설정부터 의견 제시까지 모두 주민들이 주도한 토론회를 갖고 상가 환경개선을 위한 트릭아트와...
지난 4월 4일 개통이후 102일만에 천사대교를 오간 차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 추정 관광객만 2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신안군은 내다봤다. 천사대교 모습. 신안군 제공

4월 개통 ‘천사대교’ 방문 차량 100만대 돌파

신안 천사대교가 개통 102일 만에 방문 차량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섰다. 추정 방문객 수만 220만명에 달하는 규모다. 신안군은 지난 4월 4일부터 7월 14일 까지 102일 동안 천사대교를 오간 차량은 100만9522대이며, 천사대교 개통 전과 비교해 압해읍 교통량이 30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평일 평균 교통량은 8481대로 개통 전 압해읍 교통량과 비교하면 272%, 휴일 평균 교통량은 1만3140대로 개통 전과 비교하면 340% 증가했다. 천사대교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
지난해 장흥 물축제에서 진행된 살수대첩 퍼레이드에 참가한 이들이 물싸움을 하며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장흥 물축제 ‘무더위 독립’ 살수대첩 눈길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가 올해는 '역사'를 테마로 한 거리행진으로 변신한다. 물축제의 백미로 손꼽히는 살수대첩 퍼레이드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한데 어울려 물싸움을 벌이며 거리를 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축제 개막 둘째날인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올해 살수대첩 퍼레이드는 안중근 의사와 물이 만나는 역사 퍼레이드로 진행된다. 장흥군민회관을 출발한 퍼레이드 행렬은 중앙로를 거쳐 물축제장까지 이어진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인 '해동사...

송중기·송혜교, 각자의 길 간다…법원 이혼 조정 성립

배우 송중기씨와 송혜교씨가 법원 조정을 거쳐 이혼하게 됐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장진영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조정기일에서 두 사람의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조정이 성립되면 이날 바로 판결과 같은 효력이 발생한다.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양측 이견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중기씨 측은 지난달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송혜교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신청을 냈다. 그러면서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는 송혜교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