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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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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총괄 콘텐츠 디렉터 김홍탁의 ‘시선’

총괄 콘텐츠 디렉터 김홍탁의 ‘시선’

문제가 심각할수록 해결책은 창의적이어야 한다.

 1774년 프러시아에 대흉작이 휩쓸었다. 식량이 부족했기에 감자같은 구황작물을 먹어야 했는데도 사람들은 밀에만 의존했다. 당시 감자는 개, 돼지나 먹는 작물이었다. 심지어 "감자를 먹으면 나병에 걸린다"는 소문까지 떠돌 정도로 감자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었다. 프리드리히 대제는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 인간의 욕구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먹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민중폭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프리드리히 대제는 감자를 대체식량으로 할 것을 강제하고 감자 농사를 장려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