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마실이야기

    지난 연재물 보기 마실이야기

    神이 깎아 세웠을까 과학이 인정한 미학

    지난 4월 전 세계적으로 137번째, 국내에서 제주도, 청송군에 이어 3번째로 무등산권 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확정됐었다. 무등산권은 2014년 12월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

    맨발로 갯벌 몽돌밭

    6월 초면 음력으로 4월에 해당돼 계절별로 늦 봄으로 인식된다. 그런데 언제 부터가 계절의 벽이 슬그머니 무너지고, 폭염으로 한 여름을 방불케한다. 성큼 온 무더위에 여름하면 바닷가 해풍의 갯내음이 떠연상된...

    남도마실 영광 송이도

    6월 초면 음력으로 4월에 해당돼 계절별로 늦봄으로 인식된다. 그런데 언제 부터가 계절의 벽이 슬그머니 무너지고, 한여름이 온 것같다. 여름하면 바닷가 해풍의 갯내음이 그연상된다. 영광 송이도는 낙월면의 가...

    영등 할머니, 천계서 내려와 바닷길 갈라 올라간다는…

    매년 이맘때면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가 갈라지며 길이 생기는 현상이 생긴다. 흔히 '신비의 바닷길' 또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 이라고 말한다.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긴 광경을 보려...

    은멸치털이 펄떡… 에헤헤 어헤요 뱃노래마저 은빛

    "고향이 어디세요?" "남해입니다.". "아! 남쪽 바닷가 섬이세요." 재차 묻는다. "어엉 그거 아니고, 섬 이름입니다." 지명이름이 남쪽 바다와 겹쳐 오래전부터 오해 소지가 많이 있었던 곳이다, 경상남도...

    백련사 꽃잎 뚝뚝… 가우도 갯바람 솔솔

    강진 백련사 동백림은 다산 초당을 오가는 오솔길에 자리잡고 있다. 유배객 다산 정약용과 백련사 주지 혜장이 함께 걸었던, 유교와 불교의 만남을 통한 '융복합' 길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 제151호인 백련사 ...

    비둘기들이 갓난아이 키워 鳩林마을… 아이는 도선국사

    때는 통일신라 말, 계절은 지금처럼 추운 겨울이었다. 최씨 성을 가진 마을의 한 처녀가, 성기동(聖基洞ㆍ영암 군서면 동구림리 왕인박사 탄생지) 통샘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어떤 물체가 둥둥 떠오르더니...

    바닷물 빠질 때면 나타나는 '모세의 기적'

    바닷길 따라 굴 향 그윽한...서ㆍ남해는 동해보다 조수간만의 차가 더 크다. 그래서 서남해의 바다를 끼고 있는 전남에선, 소위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닷길을 적잖이 관찰할 수 있다. 길이 3㎞여에 이르...

    현대인 최고의 식재료 해조류… 그리고 '미운사위 국'

    오래전 춘궁기가 있던 시절에는 이맘때부터 가난하게 살던 사람들은 고통의 시간들 이였다, 해안가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구황식품으로 '각광'을 받은 것이 해조류 이었다고 한다,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고두밥에 엿기름, 아궁이에 10시간… 엿 익는 마을

    아까부터 어린이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아파트단지 내에 울려 퍼진다. 신나는 겨울방학 중이라는 것을 집집마다 알려 주고픈 걸까? 베란다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여러 명의 남녀 애들이 광장 가운데 큰 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