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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진의 종가이야기

    지난 연재물 보기 김덕진의 종가이야기

    조광조와 고락 함께 한 양팽손, 호남 문풍에 큰 역할

    ●양팽손, 소쇄원 양산보를 중앙 정계에 추천하다.화순의 제주양씨 학포공파의 시조는 학포(學圃) 양팽손(梁彭孫, 1488~1545)이다. 그는 조카뻘되는 10대 양산보를 최고 실력자 정암 조광조에게 추천하여 ...

    태종 도와 공신 오르고, 병영성 지어 향토 방어하다

    두 차례나 태종 이방원을 도와 ‘좌명공신’에 오르다.“한옥이 노후화 돼가지고 밀어 불고 지은 지가 올해 햇수로 한 5년 됐어요. 지금 사당 아래 영모재 지은 지가 95년 되었어. 사당도 그러고 집도 그러고,...

    3대명당 운조루… '타인능해' 뒤주에 나눔과 배려 담겨

    굴뚝을 낮게 만들어 밥 짓는 연기가 멀리 퍼지지 않도록 배려근래 가진 자들의 갑질이 서민들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굴뚝을 낮게 만들어 밥 짓는 연기가 멀리 퍼지거나 보이지 않도록 하여 가난...

    父子가 단종 복위운동… ‘절의 정신’ 대를 잇다

    부자가 단종 복위운동으로 목숨을 잃다.옥천(玉川)은 전북 순창의 별호이다. 옥천조씨가 순천에 터를 잡은 때는 지금으로부터 550여 년 전이다. 입향조는 조유(趙瑜, 1346~1428)라는 분이다. 영광군수를...

    벼슬 가볍게 여겼지만 나라는 중하게 여겨 장렬히 순절

    목천장씨, 사화를 피해 순천으로 이거한 신흥가문 우리 조사진 일행이 순천의 목천장씨 충의공파 제14대 종손인 장정휴(張正烋, 1947~ )님을 인터뷰 하기 위해 연락을 했으나 대화는 물론이고 뵐 수도 없었다...

    한 집안에 4형제 '일문사문장'… 전국에 이름 날리다

    한 집안에서 4형제가 글을 잘 지어 전국에 이름을 날리다.전남도 장흥 땅에는 예부터 지금까지 문필가가 많이 나온다. 그 단초를 연 집안이 수원백씨 기봉공파이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파조는 백...

    왜구 물리친 선조 뒤이은 후손들 충절 드높이다

    명나라에서 귀화하여 왜구를 물리치고 보성에 정착하다.보성선씨의 시조는 선윤지(宣允祉)이다. 선윤지는 명나라의 학사(學士)로서 1382년에 황제의 명을 받들고 고려에 왔다가 귀화하였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대를 이어 의병활동… 한말엔 항일 운동 '기개'

    청백리로 '진원군'에 봉해져 진원박씨 시조가 되다.진원박씨 시조는 조선전기 사람 박희중(朴熙中)이다. 그는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가 외교관으로 일본을 다녀왔다. 김제 벽골제 축조에 공을 세우니 백성들이 ...

    학문 숭상해 교육자 다수 배출… 호남 명문가 우뚝 솟다

    안범, 기아자를 구제하자 기아자들이 보답으로 '보은장'이라는 담장을 쌓아주다. 죽산안씨는 고려말 문하시중을 지낸 안원형(安元衡, 1318~)을 시조로 삼는다. 그는 순흥안씨 안향의 증손자로 개성에서 관직 ...

    강력한 문중 결속력… '호남 대표적 실학자' 배출

    판서공파 종가. 청 황제에게서 하사받은 피리 보관두문동 72현 중의 한 사람인 위경(魏鏡)이 장흥에 처음 터를 잡았다. 그의 후손들이 장흥과 그 주변에 살고 있다. 그 가운데 관산읍 방촌리 후손들은 강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