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
Gwangju, KR
2018년 12월 11일
전화번호 : 062-527-0015
이메일 : [email protected]

주말기획

광주 학동에 있었던 제사 공장. 현재 이 자리에 삼익세라믹과 중흥맨션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전라도 생업=전라도 무명, 시전의 명품이 되다.

목화를 전라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심다. 과거에 우리의 의류작물로 최고가는 것은 단연 목화(木花)였다. 목화는 '목(木)의 꽃'이다. 목은 무명이고, 꽃은 솜이다. 곧 목화는 무명의 원자재인 솜을 만드는 꽃이라는 말이다. 면화(棉花)로도 불리었다. 꽃은 하얀 색이다. 하얀 색은 그에 걸 맞는 이미지를 풍긴다. 그래서 '목화 따는 아가씨'라는 노래가 나왔을 것 같다. 목화는 고려 말에 문익점에 의해 원나라로부터 도입되어, 그의 장인 정천익이 고향인 경남 산청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정천익의 아...
고지도 속의 함평 해창. '해창'이라고 적힌 건물 앞에 '세선'이라고 적힌 선박이 정박해 있다.

전라도 조창, 국가의 물류기지이자 축제의 공간

7. 전라도 조창, 국가의 물류기지이자 축제의 공간 고려의 13개 조창 가운데 전라도에 6개 전라도는 세금을 1년간 얼마 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전라도가 국가경제에서 어떤 위상을 지니고 있었느냐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고려 때 조창(漕倉)을 통해 수합된 민전의 조세는 개경 좌창(左倉)으로 운송되었다. 좌창에 들어오는 곡물은 1년에 14만석 정도 되었다. 이것으로 좌창은 중앙 관원의 녹봉에 사용했다(안병우, '고려전기의 재정구조'). 이 가운데 전라도 몫이 어느 정도 ...
None

<이연식의 미술이야기>과거와 현재미술로 보는 예술가들의 달라진 관념

●마주보는 단어들우리는 흔히 서로 다른 두 가지를 마주 놓고 비교한다. 남자와 여자, 동양과 서양, 좌파와 우파, 민주당과 공화당, 항우와 유방…. 셋 이상을 놓고 비교하는 게 더 안정되고 신중한 사고방식일 테지만 두 개의 개념을 비교하는 걸 훨씬 더 좋아한다. 두 개를 마주세웠을 때 개념의 차이가 가장 날카롭고 선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점을 거꾸로 활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분법의 칼질을 거듭하다 보면 이렇게 자른 단면들이 겹쳐지면서 역설적으로 여러 개의 면을 가진 모양이 나오...

'식객2-김치전쟁' 봉사현장 '난장판'

'식객2-김치전쟁'출연진들의 봉사활동이 광주시의 무성의한 행사 기획 때문에 파행을 겪었다. 특히 영화 제작사 직원들은 배우들 초상권 운운하며 기자들의 취재활동을 막았다. 또 당초 일정보다 30분이나 늦은 낮 12시부터 행사를 시작하는 등 광주시의 행사 일정 조율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또 일부 배우들은 이미지 관리상 위생모 착용과 손씻기를 거부하기도 했다. 14일 오전 광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센터 후생관 식당에서는 광주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인 김정은, 진구, 왕지혜 등 영화 주인공들은 박광태 광주시...
None

충북 괴산고 학생들 '하트 사진'으로 곤욕

이명박 대통령 방문으로 인해 유명세를 탔던 충북 괴산고등학교가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특히 대통령과함께 찍은 '하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괴산고 학생들의 태도에 대해 네티즌들이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은 농산촌 기숙형 공립고인 괴산고를 방문했다. 이 방문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학교 학생,학부모,교사들과 만나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를 2시간 30분 동안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국어 보층수업을 지켜보고 나서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손으로 하트 모양을 ...

'초식남''건어물녀' 등 용어 인터넷 상에서 인기

최근 들어 인터넷 상에서 '초식남', '건어물녀'등 새로운 신조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초식남'은 최근 한국 방송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 나오는 탈렌트 지진희가 그 모습을 제대로 연기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극중에서 지진희는 보통 남성과 달리 연애와 섹스 대신 일과 취미활동에 관심이 더 많다.'초식남'은 지난 2006년 일본에서 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미키가 초식계 남자라는 용어를 썼다. 그 후 한국의 새로운 유행어로 떠올랐다. 이들은 외모나 직업 모두 여성들에게 강한 어필을 하며 여...
None

클레이 사격으로 스트레스 한방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건장한 남자가 아니고선 총을 만져보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보내는 2년 동안이 아니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국민 2/3 이상에겐 총이란 낯선 존재일 수밖에 없다. 방아쇠를 당길 때의 긴장감과 명중했을 때의 짜릿함은 사격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알 수가 없다.  특히 클레이 사격은 하늘로 솟구치는 표적을 맞췄을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이 일품이어서 이미 많은 동호회가 생겼을 정도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생활체육전국사격연합회에 등록된 클레이 사격 동호...
None

52년 째 뻥튀기…해남의 명물

장기적인 경기 불황 여파로 서민들의 가슴은 늘 무겁다. 무언가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버릴 수 있는 게 없을까. 해남 5일장에 가면 속이 후련할 정도로 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뻥튀기가 있다. 그것도 52년 째 오로지 뻥튀기와 강정, 한과 만을 만들어 온 유서깊은 가게다. 보통사람들에게 '뻥튀기'라는 말은 부정적으로 다가온다. 뉴스 기사 제목만봐도 '아파트 분양가 뻥튀기', '사회복지 지원금 뻥튀기' 등 안좋은 뉘앙스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해남5일장에서 만난 김귀만(55)씨의 '뻥튀기'는 ...
None

장성 無人가게…시대의 양심 등불로

24시간, 그것도 1년 365일 내내 쉼없이 운영되고 있는 한 농촌마을의 가게. 도시 곳곳에 들어 서 있는 24시간 편의점과는 거리가 멀다. 우선 물건값을 받는 사람이 없다. 주인이 없다보니 가격을 확인할 때 쓰이는 '삑' 소리 나는 바코드 스캐너도 없다. 화려한 실내디자인을 갖춘것도 아니고, 네온사인 하나 없다. 가게를 지켜야 할 주인이 없는데도 사람들의 왕래는 끊이질 않는다. 바로 장성의 무인(無人)가게의 모습이다. 2005년 봄에 문을 연 무인가게는 그간 입소문을 타면서 꽤 유명해졌다. 이미...
None

귀족호두 두알에 300만원 입이 '쩍'

호두에도 명품이 있다. 호두 두알 가격이 비싸게는 수백만원을 호가한다. 생산량이 극히 한정돼 있어 희소성이 그만큼 크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열매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 과거 임금님께 올려졌을만큼 귀하다 해서 이름도 '귀족호도'다. 이 '귀족호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흥 귀족호도박물관을 찾았다. 장흥터미널에서 남도대학 방면으로 약 900m가량 이동 중 2층 양옥건물이 눈에 들어왔다.전국에서 유일하게 '귀족호도'를 생산ㆍ관리하고 있는 이 곳은 2층 양옥건물로 1층에는 전시실과 수목 병리실,...

오늘의 헤드라인

“재선하셔야죠”던진 미끼̷...

"재선하셔야죠. 당 대표에게 신경 쓰...

‘5·18규명위 연내 출범’ 끝내...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특별법이 지...

닭·오리 사육량 많은데… 매년 찾아오는 &#...

최근 강진에 이어 순천의 야생조류 분...

광주시청 정혜림·나주출신 나아름, 올해의 최고 여성 체...

광주· 전남지역에 연고를 둔 2명의 ...

“전남대 의예 399점, 조선대 의예 397...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