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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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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장민한의 동시대미술 수첩

장민한의 동시대미술 수첩

하정웅미술관- 다자와 호수 히메관음상의 비밀. 홍윤리 학계사 제공

동시대미술이 역사를 다루는 두 가지 방식

올해는 3.1절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우리 지역에서는 그 역사를 기리는 전시 몇 개가 개최되었다. 이 전시들 중 동시대미술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두 개의 전시를 통해 오늘날 미술이 역사를 어떻게 다루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동시대미술은 추상과 같은 미적 전통의 문제부터 낙태, 성소수자의 문제까지 다루지 못하는 주제가 없다. 그 중에서 역사의 문제는 동시대미술이 다루는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역사라는 말에는 기본적으로 '일어난 역사'와 '쓰여진 역사'라는 두 가지 의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현재 진행중인 '마나스'에 전시된 '하르메토브 피르카트, 어느날' 키르기스공화국 문화정보관광부 제공

미술 패러다임의 변화로 동시대미술을 바라보다

프롤로그 한 달 동안 우리 미술계에서 개최된 행사들 중 이슈가 될 만한 전시 한 두 개를 선택하여 그와 관련된 동시대미술 이슈를 설명하고, 그 전시의 미학적 가치를 분석하는 칼럼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아시아문화전당 전시, 광주비엔날레, 미디어아트페스티벌 등 동시대미술 전시가 국내 어느 도시보다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민들이 올바로 동시대미술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데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미술 패러다임의 변화로 동시대미술을 바라보다 오늘날 제작되는 미술은 현대미술(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