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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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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백홍승의 클래식이야기

백홍승의 클래식이야기

김대중 5.18 묘역참배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김대중 서거10주기 추모 음악회

인연(因緣) 광주 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김홍재는 가끔 고(故) 김대중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가 있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일본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일교포들을 초청하여 만찬을 하는 자리에 초대된 지휘자 김홍재는 처음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만난다. 이 운명적인 만남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의 톱 클래스 교향악단들을 지휘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를 매우 높게 평가했으며 이날의 일은 2년 후 김홍재 지휘자의 한국행의 계기가 ...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연주회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한국 음악대학의 역할과 위기

한국 음악대학의 역할과 위기 우리 사회에는 음악가가 있고 음악애호가가 있다. 음악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은 음악대학이다. 그곳에서 배출된 프로 음악가들의 연주활동 등을 즐기고 감동하면서 취미활동을 하는 이들을 음악애호가라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프로 음악가가 많은 사회보다 음악애호가가 많은 사회가 훨씬 행복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공급이 수요를 초과했을 때 고통은 서서히 시작된다. 최근 들어 한국 출신 솔리스트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쇼팽 콩쿠르 우승의 조성진을 필두로 세계 유수의 권위 있는 콩...
광주시립 교향악단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오케스트라 연구 Ⅱ=미래 한국 오케스트라의 선택지(選択肢)

미래 한국 오케스트라의 선택지(選択肢) 그동안 국내 클래식 시장에서 광주만큼이나 변방이었던 대구가 요즘은 주요 클래식 도시로서 주목받고 있다. 몇 년 전 부터 시작된 '대구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라는 국제적 규모의 클래식 행사 개최가 가능한 첫 번째 이유는 그 지역에 경제력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훌륭한 음향의 클래식 전용 홀과 오페라 극장 등 공연 관련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었다는 점에서도 월드클래스의 행사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다. 또한 세계 여러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지휘자, 솔리스...
광주시향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오케스트라 연구 Ⅰ

'오케스트라의 위기' 지금도 독일인들에게 프리드리히 대왕(Friedrich der Große)으로 불리는 프로이센 왕국의 제3대 국왕은 '프리드리히 2세'(재위 1740~1786)였다. 종교에 대해서는 폭넓은 관용 정책을 펼쳤고 재판과정에서 고문을 근절시켰으며 뛰어난 군사적 재능으로 군대의 조직과 관리, 정복전쟁의 지휘까지 직접 담당했으며 합리적인 국가경영 능력을 발휘해 프로이센을 당시 유럽 최강의 군사대국으로 성장시킨 그는 또 특별히 예술적 재능과 관심까지 겸비하고 있었기에 그야말로...
교토 심포니오케스트라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세계의 도시, 극장, 오케스트라 ‘오사카(大阪), 교토(京都)R...

세계의 도시, 극장, 오케스트라 '오사카(大阪), 교토(京都)'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OSAKA)는 전형적인 상공업도시로 에도시대(江戸時代) 이래 상업도시로서의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도쿄(東京)와 더불어 일본을 동·서 2개의 상권(商圈)으로 나누며 경쟁하고 있다. 또한 도쿄와 더불어 일본의 2대 교통중심지로서 신칸센(新幹線)을 비롯하여 철도·지하철·도로가 발달하여 교토(京都)와 나라(奈良)·고베(神戶) 등 인근의 도시 및 관광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오사카 항(港)은 부두설비가 잘 갖추어진 근...
2019남도국제음악제 세계연합오케스트라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남도국제음악제 공연 후기

마지막 앙코르 곡인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의 연주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열광적인 박수가 터져 나왔다. 당초 예상했던 기대치보다 훨씬 높은 오케스트라의 수준에 놀라고 감동한 관객들은 무대를 향해 끊임없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 (사)누림이 주최하고 전남일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2019 남도국제음악제'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클래식 공연사(公演史)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5월 28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의 "세...
가스타익 필하모닉 홀에서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세계의 오케스트라’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Symphonieorche...

내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아마 독일이 아닐까 싶다. 금방 세어도 다섯 손가락은 금방 찰 정도의 일류 오케스트라를 많이 가지고 있는 독일 오케스트라의 대명사는 역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sches Orchester)라 할 수 있겠지만 결코 베를린 필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 또 하나의 독일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있는데 바로 뮌헨에 본거지를 둔 바이에른 방송(BR) 소속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2019년 교향악축제에 참여한 광주시향 (서울 예술의 전당)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교향악 축제와 광주시립교향악단’

교향악축제(交響樂祝祭)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교향악축제(交響樂祝祭, Korean Orchestra Festival)는 1989년부터 시작되었다. 서울 예술의 전당은 1988년 2월에 예술의 전당 시설 중 음악당과 서예관이 1차로 먼저 개관되었으며 특히 음악당은 당시 한국에서 유일하게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설계되어 화제가 되었다. 1년 뒤인 1989년에는 한 달 여 동안 국내 여러 오케스트라들의 공연을 음악당에서 연달아 개최하면서 공식적인 명칭이 '제1회 교향악축제'로 결정 되었고 1996...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백홍승의 클래식 이야기>세계 최고의 부자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세계 최고의 부자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The LOS ANGELES PHILHARMONIC ORCHESTRA)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남부의 태평양에 면한 도시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는 뉴욕에 이어 미국 제2의 거대한 대(大)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얼마 전 미국 인구조사를 기준으로 4백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패서디나(Pasadena) · 컬버시티(Culver City) · 잉글우드(Inglewood) ...
Muenchen-Friedensengel-bjs- 황금 평화의 천사

세계의 도시, 극장, 오케스트라 ‘뮌헨’

'뮌헨'(München)은 독일 바이에른 주(州)의 주도(州都)이다. 알프스 북부의 이자르(Isar)강가에 위치한 뮌헨은 독일 내에서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 큰 도시로 인구는 약 150만 명이다. 197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던 뮌헨의 당시 슬로건은 "뮌헨은 당신을 좋아합니다."(München mag Dich)였다. '뮌헨'의 영어식 발음은 '뮤닉크'다. 뮌헨이라는 도시명은 독일어로 "옛 고산 지대 수도승들의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무니헨(Munichen)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