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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2020년 1월 23일
전화: 062-527-0015

김현국의 유라시아 탐험기

주말& 김현국의 유라시아 탐험기

막심과의 라이딩 둘째 날

검은 강가에서 평원의 야영에서 검은 강가의 야영까지 – 막심과 함께 아시안하이웨이 30호선을 달리다 날이 밝아왔다. 여름이 시작되었음에도 텐트 안에서 맞는 시베리아의 밤은 추웠다. 공기가 좋아서...

러시안 차퍼(Chopper), 막심과 함께 달리다 ② – 초원에 대한 꿈과 현실

블라고베셴스크로부터 650km. 석양이 눈높이까지 내려와 숲길 저 멀리에 떠있다. 달려 나가는 모터바이크 앞으로 펼쳐져 있는 도로가 살짝 젖어 있어 소나기가 먼저 이곳을 지나갔음을 알려준다. 옅은 안개가 떠...

러시안 차퍼(Chopper), 막심과 함께 달리다1- 러시아의 지방도로와 연방도로

한국과 러시아를 일정 기간 오고가는데 비자가 필요 없다는 사실과 한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러시아에서도 운전할 수 있다는 내용의 러시아어가 나의 입을 통해 러시아 경찰에게 전달 된 뒤, 그의 손에...

러시안 차퍼, ‘막심’을 만나다

블라고베셴스크에서 이틀째 다음날 슬라바, 올랴와 함께 세르게이의 차에 탑승했다. 목적지는 이 도시의 스타디움이었다. 오늘 이곳에서 이 지역의 엠취에스(МЧС- 국가비상사태부 소속 소방공무원)가 주관하는 ...

하바롭스크에서 블라고베셴스크까지 782km

하바롭스크로부터 487km(오블루치예로부터 127km), '노보부레이스키' 도로 한편에 넓은 공터가 있고 이곳에 러시아횡단도로가 완성되었음을 알리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러시아횡단도로는 2010년에 완공되...

❲AH6, 트랜스 유라시아 2014❳=대륙의 길 위에서 만나는 것들

김현국의 ❲AH6, 트랜스 유라시아 2014❳ 하바롭스크 출발짐을 바이크 위에 싣고 고정하는데 한 시간이 넘게 걸렸다. 어떤 내용물이 어디에 있는지 한 눈에 알아봐야 하면서도 각 각의 물건들을 꺼내기 쉽고 ...

탐험가 김현국의 하바롭스크를 걷다 2

하바롭스크에서 넷째 날'킴, 이곳에서 살래'라는 말로 금요일 아침인사를 나눈 바이크클럽 회장 이반은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의 내용을 내게 전달해 주었다. 열시 반에 안드레이가 나를 찾아 클럽을 방문할 거라는 ...

김현국의 ❲AH6, 트랜스 유라시아 2014❳하바롭스크를 걷다1

김현국의 ❲AH6, 트랜스 유라시아 2014❳하바롭스크를 걷다1 시내 중심가에서 비켜난 곳에 위치하고 있는 하바롭스크의 모터바이크 클럽 '릐시 아무르'는 이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반'씨의 집이기도 하...

러시아의 모터바이크 축제1

환한 표정으로 내게 말을 걸어온 그의 이름은 '세르게이'. 나는 흙탕물로 뒤덮인 상의와 바지를 그가 볼 수 있도록 내밀었다. 그리고 여행자에게 절실한 것이 숙소임을 표현했다. 나의 필요와는 전혀 무관한...

그 거리 그 벤치에서 – 대륙 횡단을 위해 다시 만난 하바롭스크

오전 일곱 시에 눈을 떴다. 머리 맡 위에 놓여 있던 성경책을 집어 들고 의자에 앉았다. 유라시아 대륙횡단을 위해 내가 가져온 말씀 구절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읽고 기도함으로써 여행자로서 나의 하루는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