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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호의 음악세상

    주말& 김기호의 음악세상

    김기호의 음악으로 읽는 세상>누가 진짜 ‘악의 축’인가

    중동의 페르시아만 일대에 일촉즉발의 위기가 또다시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5월, 2015년 체결한 '이란 핵협정'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했다. 이란이 핵개발을 포기하는 대가로 미국과 EU가 이란에 부과...

    김기호의 음악으로 읽는 세상>인내천(人乃天), 사람이 곧 하늘이다

    "19세기말 조선은 지배층의 타락과 외세의 간섭으로 서서히 몰락해가고 있었다. 지방의 탐관오리들은 정사를 내팽개치고 부정부패와 수탈을 일삼았다. 도탄에 빠진 백성들의 탄식이 사방에 가득했다. 사람들이 한탄...

    김기호의 음악세상>개인의 총기소유를 규제하려면..

    20여 년 전의 일이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지 30여분 후 휴대전화가 울렸다. 수화기 너머 들리는 아내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여보, 집에 강도 들었어. 어떡해." 운전대를 쥔 손이 후들거리고 눈...

    당신의 가난을 증명하라

    미국의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빌런인 타노스는 자신의 고향 행성인 타이탄이 '거대한 위협'에 직면해 있음을 간파한다. 타이탄 행성은 급속도로 자원이 고갈되는데 비해 인구수가...

    누구에게나 삶은 아름다운가

    1492년, 한 달이 넘도록 망망대해를 헤매던 한 무리의 남자들이 뭍에 다다른다. 그들의 리더인 콜럼버스는 감격에 겨워 땅에 입을 맞추고 깃발을 세운 후 중얼거렸다. "이제 이 땅은 이사벨 여왕과 페르난도 ...

    인간의 선의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1800년대의 미국은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농업의 비중이 적은 북부에서는 노예제도가 빠른 속도로 사라졌다. 대형 농장의 목화생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남...

    우리의 조국이 그만한 가치가 있길 바란다

    영국의 정식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세 개의 섬(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과 ...

    이제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스스로를 '이야기꾼'이라고 말하는 우루과이 출신의 작가 에두아르노 갈레아노는 학창 시절 역사 과목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역사 수업은 밀랍인형 진열관이나 죽은 자들의 영역을 기웃거리는 것 같...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

    지난 1월 24일,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두바이에서는 베트남과 일본의 2019 AFC 아시안컵 8강전이 열리고 있었다. 지난 1998년 이후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피파(FIFA,국제축구연맹)랭킹 ...

    “일어나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일어나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Runnin' - 노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영화 1955년 12월 1일, 미국의 몽고메리 시에 사는 흑인여성 로자 파크스는 일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