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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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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사진공동취재단 =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주변 모습. 왼쪽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北,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돌연 철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 6개월여 만에 사실상 문을 닫게 됐다. 북한은 22일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북 연락대표 간 접촉을 통해 "북측 연락사무소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철수한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북측은 이날 이러한 입장을 통보하고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북측은 또한 "남측 사무소의 잔류는 상관하지 않겠다"며 "실무적 문제는 차후에 통지하겠다"고 언급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는 "정부는 북측의 이번 철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
전남 함평경찰서는 15일 오전 함평군 함평읍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 전시된 금 162㎏짜리 황금박쥐 동상 등 전시품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남성 3명이 건물에 침입하려다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이들을 쫓고 있다. 사진은 생태전시관 내 전시된 황금박쥐 동상 모습. 2019.03.15. (사진=전남 함평군 제공)

80억대 황금박쥐동상 훔치려 한 2명 검거·1명 추적(종합)

전남 함평 생태전시관에 침입해 싯가 80억대에 이르는 황금박쥐 동상을 훔치려 한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도주한 다른 공범 1명도 뒤쫓고 있다. 함평경찰서는 22일 황금박쥐 생태전시관 전시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특수절도 미수)로 A(39)씨와 B(3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1시35분께 함평군 함평읍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 침입, 싯가 80억원대 황금박쥐 동상 등 전시품을 훔치려다 달아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폐광지역인 순천시 서면 운평리 죽청마을에 최근 태양광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환경 파괴, 중금속 유출을 우려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죽청마을 입구에 내걸린 태양광 개발사업 반대 현수막.

“주민들 죽어난 폐광 중금속, 발전소 한다고 파헤친다니…”

 "이제서야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잔재인 폐금광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 탓에 사람도, 생태계도 70여년 동안 고통스러운 세월을 견뎌왔습니다. 이제 겨우 안정을 찾고 있는데 이곳을 다시 파헤친다니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옛 '순천광업소'가 자리 잡았던 순천 서면 운평리 죽청마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일제가 버리고 간 폐광에서 유출된 중금속 탓에 오랜 기간 고통을 받았는데, 이곳에 또 다시 공사가 강행되면 '악몽'이 되...
지난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에서 투수 양현종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다시 시작”…프로야구 23일 개막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가장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팬들은 더욱 즐겁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2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씩 모두 720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이다. 개막전은 오후 2시부터 광주(KIA 타이거즈-LG 트윈스)를 비롯해 서울 잠실(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부산(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인천 문학(kt위즈-SK 와이번스), 창원(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

또 이런 일이…한 가정 행복 앗아간 음주뺑소니

늦은 밤까지 편의점을 운영하고 아들과 교대했던 집으로 가던 60대 여성이 음주뺑소니 차에 치어 숨졌다. 2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10분께 광주 광산구 운남동 한 도로에서 편의점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A(60·여)씨가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몬 정모(46)씨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사고가 있기 전 편의점을 둘째 아들에게 맡기고 귀가를 서둘렀다. 평소 1㎞ 남짓의 집까지 걸어갔지만 이날은 비·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A씨는 "비가 오니까 버...
지난해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렸던 '2018 국제대회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 모습.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제공

수영대회 두얼굴…230억 집행 꼬이네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증액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련 예산 230억원을 두고 광주시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과거 정부와 맺은 협약에 발목이 잡혀 '집행 따로, 운영 따로' 해야 하는 예산이 돼 버렸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230억원은 지난해 12월 정부 관계자와 여야 정치권 등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련 예산으로 증액된 예산이다. 하지만 광주시에 교부된 명목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업비 증액분이 아니라 '국민체육진흥기금'이다. 세부적으로...
대법관 전원합의체

‘여순사건’ 희생자 재심 확정…71년 만에 다시 재판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처형된 민간인 희생자들이 71년 만에 다시 재판을 받아 명예를 회복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1일 고(故) 이모씨 등 3명의 재심 인용 결정에 대한 재항고 사건에서 재심 개시를 결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여수·순천 지역에 주둔하던 14연대 군인들이 제주 4·3사건을 진압하라는 이승만 대통령 지시를 거부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국군은 지역을 탈환한 뒤 반란군에 협조·가담했다는 이유로 민간인들을 내란죄로 군사재판에 넘겨 사형을 선고했고,...
국내 유일의 한국산 호랑이 박제.

‘110년 된 박제’ 영광 불갑산 호랑이를 아시나요?

국내 유일의 한국산 호랑이 박제가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 전시되고 있어 화제다. 무려 110년째 전시되고 있다. 호랑이 박제는 일제 강점기 때인 1908년 영광 불갑산 인근에서 포획돼 일본인 사업가에 의해 박제된 후 유리관에 담겨져 올해까지 110년째 목포 유달초등학교 복도에 전시되고 있다. 20일 영광군과 목포 유달초등학교 등에 따르면 박제된 호랑이는 지난 1908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산 기슭의 함정에 빠져 있던 것을 당시 한 농부에게 발견돼 붙잡힌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포획된 호랑이는 암컷으로...
기명식 체크카드(왼쪽)과 무기명 정액형 선불카드. 광주시 제공

광주시, 지역화폐로 ‘경제 활성화 효과’ 거둘까

전국 지자체마다 '지역화폐 붐'이 일면서 광주시도 '지역화폐 도입 대열'에 동참하게 됐다. 지역민과 소상공인의 기대와 우려 속에 20일 출시된 '광주상생카드'가 '골목상권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기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도 광주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출시를 앞둔 일주일 전까지 "졸속 추진"을 우려하며 목소리를 높였던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을 잠재울 만한 광주상생카드의 차별점, 활성화 방안 등을 광주시가 마련했을지 관심사다...
광주시 전경.

숨막히는 ‘광주시 미세먼지 대책’

광주시의 '미세먼지 취약계층 대책'이 기관과 시설의 울타리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경로당, 요양시설 등을 이용하지 않으면 '미세먼지 취약계층 통계'에 포함되지 않고 있어서다. 또 '얼마나 많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어떤 피해를 보았는지'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아 '미세먼지 사각지대'를 방치하고 있는 광주시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8억원의 예산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120만장을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 2737개소·9만7436명 등에 지급할 방침이다. 지난해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