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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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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IA타이거즈

KIA타이거즈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열린 2019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무사에서 KIA 선발투수 윌랜드가 역투하고 있다. 2019.04.21  hgryu77@newsis.com

KIA ‘투타 밸런스 실종’ 역대 첫 ’10위’ 수모

KIA 타이거즈가 KBO리그의 10개 구단 체제 이후 역대 첫 10위를 기록했다. KIA는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3차전에서 2-9로 패했다. KIA는 이번 주 치러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와의 6게임에서 단 1승도 수확하지 못하면서 6연패 수렁에 빠졌다. 투·타 모두 부진에 빠지며 순위도 곤두박질 했다. 이날 두산에 스윕패를 당한 KIA는 8승 15패 1무로 kt 위즈에게 반게임차로 밀리며 단독 꼴찌에 랭크됐다. 21일...
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박찬호가 안타를 치고 1루에서 김민우 코치의 격려를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베테랑-젊은피 무한 생존 게임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 주전들이 부상과 부진 등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이들의 공백을 느낄수 없을 정도로 젊은 선수들이 활약을 해주고 있어 타선에 활력이 붙고 있다. 이는 앞으로 베테랑과 젊은피 사이의 무한 생존 게임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올 시즌 KIA 팬들에게 새로운 관심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진의 활약이 가장 빼어나다.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올해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외인 타자 제레미 해즐베이커의 공백을 이창진이 말끔히 지웠다.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해즐베이커를 대신해 중견수로...
지난달 29일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해즐베이커가 4회초 1사 1,2루에서 역전을 시키는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해즐베이커, 2군서도 헛방망이… ‘뻣뻣한 폼’ 때문

올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타자 제레미 해즐베이커(31)가 타격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즐베이커에게 필요한 건 더 이상 '한국 야구 적응 시간'이 아닌 듯 보인다. 해즐베이커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부터 팀에 합류해 시범경기와 정규 리그를 거치면서 경기력을 쌓고는 있지만 여전히 타격과 수비 등에서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래가 불투명하게 됐다. 해즐베이커의 오키나와 시범경기 성적은 20타수 3안타(1홈런) 타율 0.150. 1할대 ...
14일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홍건희가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숙원 이루나… ‘영건 전성시대’

KIA 타이거즈에게 올 시즌은 '세대 교체'가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기록될까.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팀을 떠난 가운데 지난 주 KIA는 투·타 부문에서 영건들의 활약을 등에 업고 소중한 승수를 챙기며 이 같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KIA는 지난 주 우천 취소된 1경기를 제외하고 3승 1무 1패를 거두며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리그 순위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9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던 KIA는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면서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S...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5회초 1사 1루에서 2번타자 이창진이 투런홈런을 치고 홈인하며 김민우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한승택·이창진 홈런포… SK에 위닝 시리즈

KIA 타이거즈가 젊은 투·타 조화로 SK 와이번스전을 위닝시리즈로 확정짓고 부산으로 간다. 14일 KIA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지난 13일, 9회초 한승택의 만루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고 승리한 KIA가 이날도 역전승하며 SK와의 경기를 2승 1무로 마무리했다. 한승택이 또 한번 해결사가 됐다. 0-1로 리드당하는 상황, 선두타자 한승택이 5회초 SK 선발 문승원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뽑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승택(오른쪽)이 9회초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와 역전 만루홈런을 치고 홈인하며 기뻐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한승택, 통쾌한 역전 그랜드슬램

KIA 타이거즈 한승택이 역전 만루 홈런을 날리며 위기에 빠진 팀을 살렸다. 13일 KIA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한승택의 결승 만루 홈런을 앞세워 6-4로 이겼다. 이날 선발 김기훈은 3.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후속 마운드에 오른 신인 양승철이 2.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하며 팀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양승철은 이날 1군 첫 데뷔 무대에서 승리도 함께 챙겼다. 타선에선 이창진과 이범호가 시동을 걸었다. 이날 이창진은 4타수 3안타로 멀티히...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양현종, 초반 실점 발목 잡았다… 4연패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시즌 4번째 선발 등판에서 호투를 하고도 4연패를 떠안았다. 11일 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2차전에서 2-4로 패했다. KIA는 6승 9패를 기록하며 리그 8위에 머물렀다. 양현종은 이날 8이닝을 소화해 10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초반 실점이 발목을 잡았다. 이후 타선이 스코어를 뒤집어주지 못하면서 양현종은 패를 떠안았다. 이날 패배로 4경기 무승 4패를 기록했다. 직구, 커브, 슬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최원준이 연장10회말 3루 도루에 성공하는 모습. KIA 타이거즈 제공

KIA ‘발야구 천재’ 최원준의 상승세 반갑다

KIA 타이거즈 젊은피 최원준이 4월 들어 펄펄 날고 있다. 전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재빠른 발로 승리를 일궈내는 등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 KIA 내야수 최원준은 지난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에서 10회말 연장 접전 끝에 빠른 발로 홈 베이스에 안착하며 끝내기 득점에 성공해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5타수 3안타로 불타는 타격감뿐만 아니라 재빠른 '발야구'로 경기를 주도했던 최원준이다. 1-1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던 10...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KIA 최원준이 연장 10회말 3루도루에 이은 최형우의 짧은 외야 파울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 끝내기 득점을 올린 뒤 박찬호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윌랜드 호투 업고 베테랑·젊은피 조화로 값진 승

에이스 조 윌랜드의 7이닝 대 호투쇼를 바탕으로 베테랑과 젊은 타선이 짜릿한 끝내기 야구를 선사하며 진땀나는 승리를 쟁취했다. 10일 KIA 타이거즈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에서 연장 10회까지는 혈투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에도 KIA는 6승(8패)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이날 외국인 투수 윌랜드는 시즌 3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팀의 승리를 이끌며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윌랜드는 이날 7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대호투를 펼쳤다. 직...
올해부터 바뀐 공인구. KIA 타이거즈 제공

KIA 저조한 타율… 공인구 때문?

KIA 타이거즈의 팀 타율은 0.240(9일 기준) 리그 8위다. 순위도 8위로 쳐져 있다. 타율과 순위가 나란히 가고 있어 KIA의 순위 반등을 위해서는 타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는 셈이다. 10일, 강점인 화끈한 방망이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변화된 공인구가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기태 감독이 조심스런 분석을 내놓았다. 2019 시즌에 앞서 KBO는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공인구)의 반발계수를 국제 평균치(0.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