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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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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전일 초대석

전일 초대석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나건호 기자

“여수·광양 넘어 한반도 미래 청사진 만들겠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차민식 사장의 이력은 언뜻 보면 독특하다. 지난 1981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모교에서 행정법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4년에는 동아대에서 물류시스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삼미해운에 입사한 뒤 범양상선과 삼선해운 등 5곳의 민간 해운회사에서 해운항만의 경험도 쌓았다. '바다의 미래에 한반도와 한민족의 명운이 달려있다'는 신념이 만든 어쩌면 파격적인 선택이었다. 이뿐이 아니다. 2004년에는 부산항만공사에 입사해 국가의 항만정책을 수행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여수...
광양항에 설치된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지난 2017년 설치된 크레인은 1만8000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10단 24열 규모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항과 광양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의 중심기지로 육성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8월 19일 설립됐다. 주무기관은 해양수산부로 항만시설의 개발 및 관리·운영과 항만 배후단지 조성, 항만에 관한 조사·연구,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항만조성 등과 관련된 국가나 자치단체의 위탁사업 등을 추진한다. 현재 여수항은 지난 1991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15만톤급 크루즈 부두와 1만5000톤급 국제여객부두를 갖춘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육성되고 있다. 항만구역도...

전일초대석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프로필

차민식(60)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프로필 광주출신 광주제일고- 서울대 ㈜서울라인 해운영업 이사 부산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 동아대학교 연구교수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이 수영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를 들고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저비용 고효율 성공사례 남기고, 수영도시 광주 이름 갖겠다”

오는 7월 12일 개막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71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대회인 광주수영대회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선수권대회(챔피언스대회), 이어 8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마스터즈대회로 치뤄진다. 대회 유치 후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구상 중인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광주시장)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5일 광주시장 집무실에서 만난 이 시장은 수영대회 조직위원회 위원들의 공식 유니폼 자켓을 착용...

“수리달이 덕분에 광주시 현안도 술술달달”

-광주세계수영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 덕분에 광주 현안이 술술달달 잘 풀리고 있다는데 무슨 뜻인가. △'술술달달 잘 풀린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인지 수영대회 홍보를 위해 수리달이와 함께 다니면서 광주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 산업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광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 들어 광주시가 추진하는 일마다 '세계 최초', '국내 유일',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세계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일자리 사업을 성사시켰고, 노동이 ...
김영구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이 오는 6월 회장 퇴임을 앞두고 지난 7년간 소회를 말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새 먹거리 창출’ 블루오션 발굴만이 생존경쟁서 사는 길”

"건설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수익성 악화의 주범이던 '최저가낙찰제'를 대체하는 '종합심사낙찰제'와 '종합심사평가제'를 도입해 중견업체의 공사 낙찰률 상향에 보탬이 됐다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오는 6월26일 7년간의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김영구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은 회원으로 돌아가는 소회를 들려줬다. 지역 현장을 들렀다가 급히 들어오는 김 회장과 잠깐동안의 티타임 후 곧바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년간의 회장직 맡은 소회를 말해달라. -오는 6월 26일이면 7년간의 대한건설협회전라남...
에너지벨리포럼 이재훈 대표△광주출신△서울대 경제학과 △산업자원부 에너지산업국장 △지식경제부 2차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현) 나건호 기자

에너지벨리포럼 이재훈 대표,”에너지신산업 선도…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

"오는 2030년까지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지난 2016년 구글이 선정한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의 예측이다. 로봇과 나노기술, 생명공학,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일자리를 줄이고 인간의 역할을 축소시킬 것이라는 의미다. 이와 다르게 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 이재훈(64)대표에게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시장이면서 지금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기회'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너지신산업은 기존 에너지 산업에 금융과 서비스 ...
2016년 창립된 (사)에너지밸리포럼은 올해부터 월 1회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 글로벌 시장동향, 신기술 전망 및 신사업 정보 등에 관한 다양한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사)에너지밸리포럼

에너지밸리 포럼은

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은 정부의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정책에 맞춰 한전과 광주시, 전남도를 비롯해 협력사 및 대·중·소기업 등 에너지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민간 포럼이다. 에너지밸리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차원의 참여·지원·공유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결성됐다. 2016년 10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전 차관의 저유가시대,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시작으로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전 차관의 블록체인 산업적용을 위한 제안까지 모두 18차례의 포럼을 개최했다. ...
윤진보(63) 광주도시철도 사장.

시민 행복이란 이정표만 보고 최선 다해 달려가겠다

취임 직후 현장으로 달려갔다.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가 '시민의 행복'이란 믿음 때문이다. 시민이야말로 도시철도공사가 나아갈 길을 알려줄 이정표라는 믿음이기도 한다. 마이크 대신 손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들고 시민에게 인사하며, 도시철도 이용을 부탁드린 이유다. 윤진보(63)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이다. 벌써 취임 한달이 흘렀다. 그는 공직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다. 무엇보다 교통과 안전 분야 전문가다. 전남도에서 재난상황실장, 건설방재국장 등을 지냈다. 공직에서 쌓은 건설, 교통, 안전 분야의 경험을...
취임식 대신 '미세먼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소통한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광주도시철도공사 제공

“변화와 혁신으로 대중교통 선도”

'변화와 혁신으로 대중교통을 선도하는 광주도시철도.' 새로 취임한 윤진보 광주도시철도 사장이 내건 경영목표다. 시민 750명, 직원 278명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한 경영 목표다. 지닌달 1일 시민대표 등을 초청해 경영목표 선포식도 했다. 경영목표 이외에도 '혁신', '소통', '성장' 의 핵심가치 아래 '안전우선', '혁신성장', '고객중심', '건전재쟁'을 전략목표로 세웠다. 윤 사장은 "변화와 혁신은 지시나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치열한 문제의식과 발전에 대한 열망이 조직 전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