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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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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강릉바다, 문화행사 다채

피서 절정기를 맞아 명품 문화예술 행사와 해변 축제가 강릉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막을 올린다. 문화예술행사로는 2019 강릉 문화재 야행(夜行·8월 2∼3일)과 제21회 정동진 독립영화제(8월 2∼4일), 제6회 명주인형극제(8월 7∼11일)가 줄지어 개막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은 강릉문화재 야행은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를 주제로 8夜 3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설치미술전과 야간 마임, 마술, 버블체험, 달밤愛버스킹,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투어, 수문장 교대식 및 거리퍼레이드 등의 다채로운...

제주 편의점 급증 ‘과당경쟁’

제주지역 편의점 수가 최근 몇 년 새 급증하며 골목상권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른 편의점 수의 적정관리를 통한 과밀 해소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달 30일 '제주지역 유통업 환경변화에 따른 영향 분석' 자료를 발표, 이같이 강조했다. 도내 편의점 수는 2009년 250개에서 2017년 955개로 3.8배 늘었다. 도내 유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기준 6.6%(전국평균 3.9%)를 차지한다. 이처럼 대형마트의 성장세가 부진한 가운데 소비자의 ...

세종시에 유·초·중·고 한데 모은 ‘복합화 캠퍼스’ 조성

세종에 전국 최초로 유치원 및 초·중·고를 한데 모은 복합화 캠퍼스가 조성된다. 김보엽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 국장은 지난달 30일 교육청에서 '2019년도 제13차 언론브리핑'을 주도하면서 "6-4생활권 복합커뮤니티단지 내에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유, 초, 중, 고 각 1개교씩, 모두 4개교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학교가 지역의 공공시설과 조화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단지 내 복합화 캠퍼스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건립에는 기존 생활권과 달리 개발계획 초기부터 교육청, 행복...
춘천시 명동의 닭갈비 골목 입구. 춘천시는 춘천닭갈비 군 납품 추진에 나섰다. 뉴시스

춘천시, 춘천닭갈비 군 급식 납품 추진

춘천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가 군(軍) 급식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기로 해 대기업 물량공세에 대비한 지역업체들의 경쟁력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시는 지난달 29일 닭갈비가 군 급식 품목에 포함, 지역 업체들이 이를 납품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닭갈비는 군 급식 품목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납품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는 늦어도 9월까지 군에 납품 의사가 있는 가공업체 1~2곳을 선정해 행정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군 급식 품목으로 지정되기 위해서...
양산시가 낙동강 하류 황산문화체육공원에 2021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다양한 형태의 정원과 레저시설 등을 조성한다. 황산문화체육공원 전경. 양산시 제공

낙동강 하류 ‘황산문화체육공원’ 업그레이드

낙동강 하류에 조성한 황산문화체육공원이 경남도 지방정원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 이곳에는 다양한 형태의 정원과 레저시설 등이 대거 들어설 전망이다. 양산시는 최근 경남도 지방공원 조성사업 투융자 심사를 통과해 2021년까지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전국 최대 규모 수변공원인 황산공원 내 18만㎡ 터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4대강 정비사업에 따라 물금읍 일대 낙동강 둔치 187만여㎡에 마련한 황산공원은 오토캠핑장과 낙동강 자전거길, 파크골프장, 야구장 등 ...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Ⅱ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대구일보 제공

‘도산서원·병산서원 특별전’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경북 안동의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Ⅱ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산서원·병산서원 한국 정신문화를 이어오다'는 주제로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자료를 중심으로 기획됐다.전시에서는 총 70여 점의 자료가 소개되며,그동안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귀중본도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1575년 도산서원이 사액(賜額)될 때 조정에서 내려준 '소학언해','논어언해', '대...

경남 사천 직장인 80% “갑질 참거나 모른 척”

16일부터 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가운데 사천지역의 직장인 절반 이상은 직장 내 부당대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사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해 6~10월, 올해 3~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사천지역 직장 갑질' 여론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사천시에 있는 사업장에서 만 15세 이상 취업 유경험자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직접기입과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자의 51.2%는 '직장 내 부당대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설문...
대전 대덕구는 저출산 극복과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 저출산 극복 주력

대전 대덕구는 저출산 극복과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자녀를 출산하고 대덕구에 거주하는 산모로, 산모 1인당 16만원 상당의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가 4회로 나눠 제공된다. 꾸러미에는 대전 및 인근 시·도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친환경인증 또는 지자체장이 인증한 안전한 지역농산물이 담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

남북경협 대동맥 ‘평화고속철도망’ 뚫린다

정부가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을 통해 강원도를 동북아 중심지대로 육성하기로 하고 동해선(강릉~제진,삼척~강릉)과 내륙종단선(원주~춘천~철원) 등 평화고속철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동해안 물류기반의 핵심 시설 중 하나인 항만에 대해서는 정부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향후 항만 확충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17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에 따르면 정부는 강원도를 대륙국가로 가는 전진기지와 연계, 발전전략을 마련토록하고 △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