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C
Gwangju, KR
2019년 12월 12일
전화번호 : 062-527-0015
이메일 : [email protected]
사회 518

518

오는 11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리는 '미래세대가 5·18을 기억하는 새로운 방법' 광주정신포럼 포스터. 5·18기념재단 제공

5·18 정신 계승하는 청년들의 목소리 모인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청년들이 생각하는 5·18의 정신과 기억·계승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5·18기념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실에서 '미래세대가 5·18을 기억하는 새로운 방법' 광주정신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김꽃비 (사)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이사가 진행을 맡는 이날 포럼은 5·18을 기억하는 청년들이 여러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는 '프로젝트 면밀'을 맡고 있는 이단비·조수현씨, 문정은 광주청년센터The숲 센터...
5·18구속부상자회는 지난 7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 회원 466명 중 339명(72%)의 표를 받은 문흥식 미래로개발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5·18구속부상자회 제공

5·18구속부상자회 문흥식 신임 회장 선출

양희승 전 회장의 장기 재임 중 각종 비리 의혹으로 내홍을 앓았던 5·18구속부상자회가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명예 회복을 예고했다. 5·18구속부상자회는 7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참석 회원 466명 중 339명(72%)의 표를 받은 문흥식 미래로개발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선출직인 감사 2명과 이사 10명도 선임됐으며, 문 신임 회장은 이후 부회장, 사무총장 등 사무처 인사 진행을 통해 집행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문 신임 회장...

‘폭력·공작’으로 얼룩진 신군부 만행 베일 벗었다

대안신당이 5일 공개한 '보안사 5·18민주화운동 관련 문서'에는 신군부의 만행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미군 경보기 동원 계획, 무차별 사격지시, 편의대 공작 활동 등 5·18 당시 신군부의 무차별적인 폭력 진압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이다. 또 5·18 이후 각종 왜곡·폄훼·방해 공작을 획책하기도 했고, 헬기사격 증언에 대한 전두환의 대응책 마련 지시 내용까지 포함돼 있다. ●헬기사격 증언에 전두환 "대책 강구" 조비오 신부, 피터슨 목사 등에 의해 헬기사격 증언이 이어지자 전두환이 이에 대한 대응...
4일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옛 망월묘역)에서 열사들의 비석과 안내판 등의 정비·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광주전남추모연대 제공

5·18 40주년 앞두고 구묘역 정비 나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월영령들의 안식처인 민족민주열사묘역(옛 망월묘역)이 정비된다. 4일 광주전남추모연대에 따르면 묘역의 비석과 안내판 등이 노후돼 정비작업이 진행 중이다. 정비 대상으로 선정된 묘지는 총 210여 기다. 땅속으로 주저앉거나 옆으로 누운 비석들은 중장비 등을 동원해 바로 세우고, 부식돼 글씨가 보이지 않거나 깨진 안내판도 교체한다. 광주전남추모연대 관계자는 "열사들의 뜻과 정신을 알릴 수 있는 비석과 안내판이 낡아 정비·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40주기를...
4일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5·18 왜곡 언론·방송 및 유튜브 모니터링 결과보고회'에서 조선희 서울민주언론시민연합 활동가가 발표하고 있다.

특정 보수 언론·유튜브, 5·18 가짜뉴스 집중 생산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가짜뉴스가 특정 보수 언론과 유튜브 채널에 의해 집중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망언 등 각종 논란이 일은 올해 가짜뉴스 유포가 유독 심했으나, 방심위의 시정명령에도 관련 영상들에 대해 전혀 제재가 가해지지 않고 있다. 5·18기념재단 등은 4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2019년 5·18민주화운동 관련 왜곡 언론·방송 및 유튜브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5·18기념재단이 ...
3일 오후 옛 전남도쳥에서 열린 '광주의 눈물, 그날의 참상' 대국민 사진 설명회에서 이성춘 송원대 국방경찰학과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보안사 5·18사진첩은 전두환 보고용”

39년 만에 공개된 보안사 사진첩은 '5·18 당시 광주 상황을 전두환 등 신군부에 보고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첩은 이후 악의적인 왜곡·은폐를 통해 편파적인 수사와 허위 재판, 공작과 여론 조성 등에 악용됐다. 5·18기념재단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대안신당 박지원·장병완·천정배·최경환 국회의원 등은 3일 오후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광주의 눈물, 그날의 참상'을 주제로 '5·18 비공개 사진 대국민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성춘 송원대 국방경찰학과 교수는 "사...

’39년 만 공개’ 5·18 당시 보안사 사진첩 설명회

지난달 26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국가보안사령부 수집·생산한 사진첩 13권(1769매)가 39년 만에 공개된 가운데, 사진에 대한 설명회가 최후의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에서 열린다. 대안신당(가칭) 소속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3일 오후 2시 5·18 마지막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 별관 1층에서 '5·18 비공개 사진 대국민 설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광주의 눈물, 그날의 참상'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5·18기념재단과 5·18기록관, 대안신당 박지원...
지난달 26일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실에서 공개한 보안사 사진(위)와 김희송 5·18연구소 교수가 공개한 계엄군 문건에 수록된 사진(아래)이 정확히 일치한다.

‘섬광 수류탄’으로 5·18 진압… 증거 문건 공개

지난달 26일 39년 만에 공개된 5·18민주화운동 당시 보안사가 수집한 사진 1769장에 의해 당시 시민군 진압 과정에서 섬광 수류탄이 사용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김희송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교수는 "1980년 5월27일 계엄군의 도청 탈환 작전에 투입됐던 제3공수여단이 섬광 수류탄을 사용했다는 군 기록이 있다. 이번 보안사 사진첩 공개로 교차검증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에 따르면 연구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계엄사령부 문서철인 '광주시진입작전상보'에 전남도청 최후 진압 작전에...

5‧18 왜곡 언론·유튜브 모니터링 결과 공개된다

2019년 한 해 5·18민주화운동 관련 왜곡·폄훼·가짜뉴스 모니터링 현황이 발표된다. 5·18기념재단이 서울민주언론시민연합,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과 진행한 '5·18 왜곡 언론 및 유튜브 모니터링 프로젝트'의 결과다. 5·18기념재단 등은 내달 4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별관 1층에서 '5·18민주화운동 관련 왜곡·폄훼·가짜뉴스 모니터링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서울민언련의 신문, 방송, 종합편성채널의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5·18 관련 전체 보도 중 조선일보와 T...
27일 오후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 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옛 전남도청 복원 계획 드디어 베일 벗었다

5·18민주화운동 최후의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복원의 밑그림이 나왔다. 27일 열린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다. 보고회는 오월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설계 초안을 공개하고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보고회를 기점으로 옛 전남도청 복원 작업은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80년 원형 최대한 복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은 27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