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C
Gwangju, KR
2019년 6월 26일
전화번호 : 062-527-0015
이메일 : [email protected]
사회 518

518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지난달 2일부터 이달 6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전국의 5·18들-스스로 오월의 영령이 된 열사들' 기획전을 열었다.

‘전국의 5·18들’, 국회에서 전시회 선보인다

5·18민주화운동을 시작으로 1980년대 전국의 민주열사 127명을 소개하는 '전국의 5·18들' 전시회가 광주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전국의 5·18들' 서울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7월6일부터 14일까지는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에 이어 서울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18 당시 계엄군의 유혈진압 직후 광주의 진실을 외치고 전두환 독재정권에 죽음을 불사하고 맞섰...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오전 광주 동구 민주광장에서 미국의 5·18 비밀자료 공개를 촉구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5·18 자문위, 美 기밀문서 확보 위한 연구 작업 ‘총력’

5·18 관련 단체가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에 박차를 가할 미국 기밀문서 공개 요구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세우기 위한 연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17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재단 산하 5·18 진실규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가 최근 미국 기밀문서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연구에 나섰다. 5·18과 관련, 핵심적 의혹을 밝힐 실마리로 꼽히고 있는 미 기밀문서 확보를 위한 실무 작업에 전면적으로 나서겠다는 취지다. 미 기밀문서에는 5·18 당시 시민들을 향한 무차별 발포·학살의 자세한 사건 경위...
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안병하 치안감 기념사업회 임원단 면담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이 총리 “5‧18 발포 거부 안병하 치안감, 널리 기억되길”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7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무기 사용 명령을 거부한 고(故) 안병하 치안감의 결의가 널리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안병하 치안감 기념사업회 임원단. 여러 말씀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위대에 발포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거부, 직위해제 되고 고문 후유증으로 돌아가신 의인"이라고 안 치안감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내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고인의...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5월 단체, 청와대에 미 기밀문서 확보 촉구 공문 발송

5월 단체가 미국 정부의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밀문서 원본 필요성을 제기하며 청와대와 주한 미국대사관에 문서 확보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5일 5·18 3단체(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와 5·18기념재단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5·18 관련 미국 정부 기록을 통해 새로운 진실을 밝힐 수 있고 진상규명의 열쇠가 될 수 있다"며 5·18 관련 기밀문서 원본을 확보를 촉구하는 공문을 청와대와 주한 미국대사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3단체와 5·1...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16일 전남 담양군 11공수여단 부대 정문 앞에 놓여 있던 부대 준공 기념석인 '전두환 기념석'이 광주 서구 5·18자유공원 밖 화장실 주변으로 옮겨지고 있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진상 규명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비석을 이전했다. 2019.05.16. (사진 = 무등일보 제공)  photo@newsis.com

계엄군 전승기념비격… 11공수 ‘전두환 비석’ 땅속 묻힐까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 작전을 수행했던 11공수여단의 '전두환 비석' 활용에 있어 망월묘역 바닥에 있는 '전두환 민박 기념비'처럼 땅에 묻어 참배객이 밟게 할 것인지 여부를 두고 5·18단체가 고심하고 있다. 3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18자유공원으로 이전돼 거꾸로 눕힌 상태로 보관 중인 11공수여단의 부대 준공기념석의 활용 방안을 두고 '땅에 묻어야 된다'는 주장과 '신중히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해당 기념석은 지난 ...

정부, 美 5·18문건 기밀해제…”협의할 것”

정부가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보유한 문건의 기밀해제와 제공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의제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지난 달 21일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5·18 기밀문건 관련 서면질의를 해 이같은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천 의원에 따르면 이 총리는 미국 정부의 5·18 문건 기밀해제 및 제공 필요성에 대해 "제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고 답했다. 이 ...
1980년 5·18 당시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주변에 헬기가 날고 있는 모습. 5·18기념재단 제공

5·18 공군 운전병, 전두환 헬기 광주행 목격 검찰 증언

5·18민주화운동 당시 서울 공군 보안부대에서 복무했던 운전병이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광주행을 검찰에 증언했다. 2일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서울 공군706보안부대장 운전병이었던 오원기씨가 지난달 30일 광주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증언했다. 그는 '집단 사격 당일인 1980년 5월21일 전 사령관이 용산 헬기장에서 극비리에 귀빈용 헬기에 홀로 탑승해 광주로 향한 것을 목격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는 검찰에 "5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사이 긴급 호출을 받고 ...
'5·18민주화운동 전도사' 고(故) 서유진 전 아시아인권위원회 특별대사의 안장식이 1일 오전 광주 북구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렸다. 서 특별대사의 부인 편남점 여사가 남편의 모습이 그려진 초상화를 보며 눈물 흘리고 있다. 뉴시스

‘삶 자체가 5월’ 열사들과 함께 잠든 故 서유진 선생

'5·18 민주화운동 전도사' 고(故) 서유진 전 아시아인권위원회 특별대사가 민족민주열사들과 함께 광주에서 안식을 취한다. 지난 1일 오전 광주 북구 수곡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서 전 특별대사의 안장식이 열렸다. 안장식은 서 전 특별대사의 부인 편남점 여사와 조카 등 유족들과 '서유진 선생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고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약력 소개와 5·18기념재단 이철우 이사장과 전남대학교 나간채 명예교수 등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고인의 조카딸...
고승우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왜곡·폄훼 가짜뉴스 막으려면 언론 책임론 강화해야”

5·18 가짜뉴스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언론인과 언론매체의 책임론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1980년 5월 당시 전국의 언론인들이 신군부에 맞섰던 역사를 5·18에 포함시켜 언론 스스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5·18 관련 보도와 가짜뉴스 문제 점검 및 대책' 세미나에서 고승우(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는 5·18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80년 언론투쟁을 5·18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

“전두환 물러가라” 외친 초등학생들, 5·18다큐영화 관람 후원

법정에 서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전두환(88)씨를 향해 "물러가라"고 외쳤던 초등학생들과 해당 마을 주민들이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단체관람을 후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산초등학교와 지산마을주민협의회는 5·18 39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지난 16일 동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영화 '김군' 시사회를 열었다. 이후 학생과 주민들은 영화를 널리 알리고 단체 관람을 후원하기 위해 100만원을 모아 광주 동구에 전달했다. 광주 동구는 28일 광주극장에서 조선대학교 부속 중학교 1학년 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