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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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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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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이홀&이매진 대표를 맡고 있는 치과의사 박석인씨가 최근 제작한 '5·18민주화운동 상징 배지'를 들고 있다. 박석인씨 제공

“5·18 상징물 하나 없어서 되간디” 주먹밥 아줌마가 왔다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광주지역 예술가들과 치과의사가 5·18을 상징하는 배지(사진)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배지는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희생과 나눔, 대동정신을 '주먹밥이 든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있는 여성'을 통해 형상화했다.  21일 5·18 대동정신을 잇는 비영리 시민 예술 공간인 '메이홀&이매진'(이하 메이홀)에 따르면, 이곳 대표이자 치과의사인 박석인(57)씨와 관장을 맡은 임의진(50) 목사를 비롯한 메이홀 작가들이 최근 5·18을 상징하는 배지...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과 호남향우회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5.18 망언 규탄 시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5·18 단체 “한국당 망언 의원 징계, 국민 우롱”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 망언'으로 국민을 공분케 한 김순례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3개월 정지 조치를 하고, 김진태 의원에게는 경고 처분을 내린 가운데, 5·18 단체가 이번 망언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한국당은 전당대회 후보자의 피선거권 보장이라는 이유로 징계를 미루더니 당원권 3개월 정지와 경고로 국민을 우롱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당은 5·18에 이어 세월호까지 쉴 새 없는 망언·...
18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5·18기념재단 제공

“5·18역사왜곡 처벌법 제정 즉각 나서야”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정치권에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18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에 비협조적인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을 향해 오는 22일까지 해당 법안 제정에 대한 각 당의 공식 입장, 처리 시한, 추진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날 단체는 "5·18민주화운동이 끊임없이 폄훼와 왜곡에 시달리고 역사를 분탕질하는 망언으로 숭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촬영된 미공개 영상 중 희생자의 관 위에 태극기가 덮여 있는 장면. 뉴시스

주남마을 학살 증언 5·18계엄군·생존자 손 잡고 아픔 보듬었다

1980년 5월 광주 주남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시민을 학살했다고 최초 증언한 계엄군과 당시 유일한 생존자가 만나 고통과 상처를 나눴다. 39년 만에 이뤄진 만남에서 이 계엄군은 눈물로 참회했다. 14일 한베평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광주 서구 치평동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제주와 광주, 베트남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2019 광주 평화기행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5·18 당시 주남마을 학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홍금숙(54·여)씨와 계엄군의 양민학살을 증언한 7공수여...

“5·18 北배후설 영상 삭제는 적법”…지만원, 2심도 패소

'5·18 북한군 배후설'을 주장하면서 관련 동영상을 퍼뜨린 보수 논객 지만원(77)씨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제제는 위법하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7부(부장판사 이원형)는 11일 지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2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지씨는 2017년 4월11일 자신의 블로그에 "5·18은 북으로부터 파견된 특수군 600명이 또 다른 수백명의 광주 부나비들을 도구로 이용해 감히 ...
1981년 6월 육군본부가 작성한 3급 비밀문건 '소요진압과 그 교훈'(왼쪽)에는 5월25일 '김해∼광주' 수송기 기록 옆에 '시체'라고 적혀 있다. 8개월 뒤 1982년 2월 육군본부가 편찬한 '계엄사'(가운데)에 실린 5월25일 수송기 기록에는 '김해∼광주' 운항 기록이 삭제됐다. 공군이 1980년 5월21일부터 29일까지 작성한 '5·18 광주소요사태 상황전파자료'(오른쪽)에는 5월25일만 운송 화물 목록이 없다. 경향신문

5·18 당시 김해로 ‘시체’ 옮긴 비밀 수송기록 나왔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를 통해 '시체'를 광주 외부로 운반했다는 비밀문건이 공개돼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8일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육군의 3급 비밀문건인 '소요진압과 그 교훈'에서 공군 수송기를 이용한 시체 운반 내용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이 문건은 육군본부가 5·18민주화운동 1년 뒤인 1981년 6월 '광주사태의 종합분석'이라는 부제로 243권만 만든 것이다. 이 문건 110쪽을 보면 5·18 당시 공군 수송기 지원 현황이 '공수지원(수송기)'이라는 제목의 표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시체를 운반했다\'고 기록한 군 비밀문건이 나왔다. 육군본부가 1981년 6월 작성한 '소요진압과 그 교훈'이라는 3급 비밀 문건을 보면, 1980년 5월25일 공군 수송기(김해~광주 운항) 기록 옆 비고란에'시체(屍體)'라고 쓰여 있다. 5·18 때 희생된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정확한 경위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공군이 작성한 '5·18 광주소요사태 상황전파자료'. 이 문건엔 5월25일 김해~광주 운항 기록 중 운송 품목이 누락(흰 부분 추정)됐다. 경향신문 제공, 뉴시스

5·18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신 운반 기록…행불자 가능성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시체를 운반했다'고 기록한 군 비밀문건이 나왔다. 5·18 때 희생된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정확한 경위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8일 육군본부가 1981년 6월 작성한 '소요진압과 그 교훈'이라는 3급 비밀 문건을 보면, 해당 문건엔 5·18 때 공군 수송기 운항 현황(구간·수송 품목 등)이 적혀 있다. 1980년 5월25일 공군 수송기는 광주~서울(11구 환자 후송), 김해~광주(의약품·수리부속), 서울~광주(특...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촬영된 미공개 영상 중 희생자의 관 위에 태극기가 덮여 있는 장면. 뉴시스

5·18 주남마을 학살 증언 계엄군·생존자 첫 대면

1980년 5월 광주 주남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시민을 학살했다고 증언한 계엄군과 당시 유일한 생존자가 만난다. 공식 석상에서 5·18민주화운동 가해자와 피해자가 만나 학살을 증언하고 고통·상처를 나누는 것은 39년만에 처음이다. 2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2시30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제주와 광주, 베트남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2019 광주 평화기행 워크숍'이 열린다. 워크숍엔 5·18 당시 주남마을 학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홍금숙...
조선대 산학협력단이 만든 옛 전남도청 기본계획안에 따른 복원 예상 조감도. 뉴시스

‘5·18 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본궤도

5·18 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을 복원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도청 외벽에서 발견된 '추정 탄흔'도 공인기관 감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옛 전남도청 복원 전담팀(이하 전담팀)에 따르면, 전담팀은 옛 도청 본관·별관·회의실, 전남경찰청(전남도경찰국) 본관·민원실·상무관 등 6개 관 내·외부와 연결 통로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키로 했다. 복원은 △5·18의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는 공간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공간 △민주·인권·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계...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들의 관 위에 태극기가 덮여 있다.

5·18 주남마을 학살 증언 계엄군, 유일 생존자 첫 대면

1980년 5월 광주 주남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시민을 학살했다고 증언한 계엄군과 당시 유일한 생존자가 만난다. 공식 석상에서 5·18 민주화운동 가해자와 피해자가 만나 학살을 증언하고 고통·상처를 나누는 것은 39년만에 처음이다. 2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2시30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제주와 광주, 베트남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2019 광주 평화기행 워크숍'이 열린다. 5·18재단, 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한베평화재단, 일본군 성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