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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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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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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광주인권상' 후보자 추천 공고. 5·18기념재단 제공

‘2020 광주인권상’ 후보자 추천 내달 30일까지

5·18기념재단이 내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수여될 '광주인권상'의 주인공을 찾는다. 5·18기념재단은 10일 '2020 광주인권상' 후보자 추천 공고를 내고 오는 11월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광주인권상은 지난 2000년 '오월 시민상'과 '윤상원 상'이 통합된 상으로써, 민주·인권·평화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인사 또는 단체에 시상한다. 현재까지 18명의 인사(공동수상자 포함)와 2개의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1인 또는 1개 단체를 원칙으로 하되, 공동수상자를...

5·18 왜곡·폄훼 지만원, 명예훼손 배상금 최종 지급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도서 출판물을 발행하고 판매·배포해 명예훼손으로 재판에 넘겨져 최종 선고를 받은 지만원씨가 배상금을 지급했다. 10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재단과 5·18 3단체(유족회, 부상자회, 구속부상자회), 5·18민주유공자들은 지난 2017년 6월29일 지만원씨가 발행한 '5.18영상고발' 도서의 판매·배포에 대해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해 2년 3개월 만에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씨는 최종 선고금액 9500만원, 이자 포함 총 1억1400...
1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5·18 경제 분야와 5·18기념행사 분야 주제별 전문가 집단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5·18 자산 활용해 사회·문화·경제적 가치 창출”

 내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점으로 광주의 정체성과 시민역량을 5·18에 집중하고, 5·18의 자산을 활용한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5·18 경제 분야와 5·18기념행사 분야 주제별 전문가 집단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내년 40주년을 맞는 5·18의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와 박강의 전 5·18전야제 총감독이 발제에 나섰으며,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지난달 23일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5·18정신을 통한 정의실현' 포럼. 5·18기념재단 제공

5·18 진상규명 위해 국제사회 직접 나선다

유엔(UN)이 진상규명을 위해 동분서주 몸을 아끼지 않는 5·18 관련 단체에 대해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필요할 경우 특별조사를 통해 국제적 차원의 협조 또한 마다치 않을 것을 천명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달 23일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5·18정신을 통한 정의실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제42회 유엔인권이사회 총회와 때를 같이 해 열린 이번 행사는 내년으로 다가온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재단이 그간 진행해온 '5·18정신 국제화 사업'을 총괄하고 5·18 진상규명을 위해 국...
40주년 이후 '5·18 방향설정'을 위한 주제별 토론회가 1일 오후 광주 동구 5·18기록관에서 열린다. 5·18기념재단 제공

40주년 이후 5·18 방향설정 위한 토론회 열린다

5·18 보존·계승을 위한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5·18기념재단은 오는 1일 광주 동구 5·18기록관에서 40주년 이후 '5·18 방향설정'을 위한 주제별 토론회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다가오는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80년 그날의 역사를 경제와 접목시키고, 민주주의 정신을 보존·계승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어떻게 마련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40주년 ...
광주 지역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주먹밥' 팀원들이 지난달 24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에서 학생에게 5·18 관련 굿즈와 설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먹밥 제공

40주년 넘어 5·18 미래 책임지는 광주청년들

"요즘 젊은 세대 중에는 5·18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광주의 정체성이자 민주주의의 상징인 5·18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5·18 40주년을 맞아 민주화운동을 널리 알리고 각종 왜곡과 폄훼로부터 관련 기록물을 지키고자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들이 있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광주 지역 대표인 '주먹밥' 팀 이수민(전남대 사학 16), 김선찬(전남대 사학 14), 박혜민(전남대 사회학 17), 임은교(전남대 사학 18)씨다....
오는 27일 열리는 '5·18정신계승 민족민주열사 조명 학술포럼' 포스터. 5·18기념재단 제공

‘5·18정신계승 민족민주열사 조명 학술포럼’ 개최

5·18민주화운동 이후 광주의 진실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민족민주열사들을 조명하기 위한 학술포럼이 광주서 개최된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추모연대는 27일 오후 2시에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5·18정신계승 민족민주열사 조명 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민족민주열사와 한국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이어 발표 1은 '5·18과 민족민주열사'라는 주제로 김학규 추모단체연대회의 교육위원장이...
22일 담양군 월산면 광주구천주교공원묘원에서 고 조비오 신부의 선종 3주기 추모제가 엄수되고 있다.

‘5·18 헬기사격 증언’ 조비오 신부 3주기 엄수

전두환 광주재판을 이끈 '오월의 사제' 조비오 신부의 선종 3주기 추모제가 담양에서 엄수됐다. 22일 담양군 월산면 천주교 광주대교구 공원묘원(광주구천주교공원묘원)에서 치러진 고(故) 조비오 몬시뇰 신부의 선종 3주기 추모제에는 태풍으로 궂은 날씨에도 5월 단체 관계자와 천주교 신도, 시민 등 15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추모제는 고인이 종교인이었던 만큼 천주교 미사로 진행됐다. 조비오 신부에 이어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을 위해 전두환씨와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조카 조영대 신부가 제단에 서...
지난 19일 광주 동구 옛 도청 별관 복원추진단장실에서 김도형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장이 옛 전남도청 복원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추모·진실규명 넘어 기억·교육 공간으로 발돋움시킬 것”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을 80년 5월의 모습 그대로 복원해 5·18 왜곡과 폄훼를 근절하고 민주주의·인권을 공부할 수 있는는 산 교육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김도형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장은 22일 "고증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최대한 원형대로 살려, 3대 복원 대원칙인 추모·기억·교육이 한 데 아우러지는 진정한 민주화의 성지로 되돌려 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5·18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해 원형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시대상과 4차 산업혁명을 반영한 내부 콘텐츠 마련에 주력하해 살아있...
이달의 5·18유공자 고(故) 한용덕씨.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이달의 5·18유공자로 故 한용덕씨 선정

국립 5·18 민주묘지관리소(소장 안진형)는 9월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로 고(故) 한용덕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5·18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 5월 당시 구둣방에서 일하던 한씨는 6남매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었다. 한씨는 80년 5월21일, 광주상고에 입학한 동생의 교련복을 사기 위해 돈을 마련하려고 집을 나섰다가 시위대로 몰려 계엄군에 의해 총상을 입고 구타를 당했다. 이후 후유증에 시달리던 한씨는 같은 해 9월 결국 사망했다. 한편, 5·18 민주묘지관리소는 민주화를 ...